평택시는 9월 22일 워싱턴주 타코마시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과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평택시 측에서 정장선 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데이비드 오버튼 이사장, 제이크 과드놀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국제학교 설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이번 MOU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로 확인된 협력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