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학어울림 행사를...

경남도는 12일 오후 거창IC 인근 거창만남의광장에서 거창군과 합천군 간 광역환승할인제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광역환...

구인모 거창군수가 23일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펼쳤다.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8월 조기인수 협약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거창군이 관리·운영권을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

도내 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거창과 합천에서 농어촌버스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됐다. 교통비 경감을 물론, 두 지역 교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거창군과 합천군은 12일 거창 만남의 광장에서 농어촌버스 광역환승할인제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에는 박석조 경남도 교통정책과장을 비롯해 이병철

도내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거창과 합천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된다.경남도는 12일 거창IC 인근 거창만남의광장에서 거창군과 합천군 간 광역환승할인제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거창-합천 간 광역환승할인제도는 도내 최초 시행되는 군 단위 농어촌버스 간 환승제도다.교통카드를 이용해 거창과 합천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 환승하면, 두 번째 탑승하는 버스는 요금 900원 전부를 할인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도는 지난해 3월 거창군, 합천군과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환승 방법, 요금할인, 재원 분담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지역

거창군은 지난달 27일에서 28일까지 이틀간 거창 한마당 대축제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거창 쌀 나눔 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거창군과 농협 거창군지부,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조합법인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거창 한마당 대축제 방문객들에게 떡메치기 체험으로 만든 인절미와 2024년 경상남도 브랜드 쌀 평가 대상을 수상한 ‘밥맛이 거창합니다’ 쌀 1kg을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구인모 군수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소비 촉진 행사를 준비했

경남도는 12일 오후 거창IC 인근 거창만남의광장에서 거창군과 합천군 간 광역환승할인제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역환승할인제의 시행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 거창군, 합천군에서 개통 기념식을 준비했고, 지방의원, 운수업체, 교통카드사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거창-합천 간 광역환승할인제도는 도내 최초 시행되는 군 단위 농어촌버스 간 환승제도이다. 교통카드를 이용해 거창과 합천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 환승하면, 두 번째 탑승하는 버스는 요금 900원 전부를 할인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경남도는 지난해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