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은행은 14일 도내 복합 경제위기로 인한 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 장기화 상황 속에서 포용적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2024년 기업은행-충북재단 소소한 행복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충북신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충북 소기업·소상공인만을 위한 특별출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금번...
울산신용보증재단은 14일 기업은행과 ‘소소한 행복 특별출연 협약보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울산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4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60억원 한도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에 따른 보증 지원대상은 청년기업, 울산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완화된 심사기준으로 우대한도를 지원한다. 업체당 6000만원 한도로 100% 보증 발급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에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신용보증공급은 실제 국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지원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의 중기부 산하 11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의 확대와 보증보험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신용보증재단은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융자받기 어려운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낮은 이율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신용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은행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해 경영 안정화를 돕고자 추진됐다.인천신보는 이번에 업종이 제조업이거나
중소기업중앙회가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20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사업 운영으로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잊고 있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2022년 처음 개최됐으며 방송, 공연,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25일 동구 신천동 대구무역회관으로 터를 옮긴다. 지난 2003년 3월부터 대구기업명품관에서 운영된 대구본부는 약 21년 동안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전망 ‘노란우산’ 운영 △중소기업 금융지원 ‘공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은행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지원을 제공하여 경영 안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특히 업종이 제조업이거나 만40세 이상 만59세 이하의 중장년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는 한도 우대하여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중소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에 2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1차 참여기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5가지으로 구분해 유형별로 기업 특성에 맞춘 3개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 및 중기업이며 과거 바우처 서비스를 지원받았더라도 5년 내 3회를 초과하지 않
대구신용보증재단은 기업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소소한 행복’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에서는 대구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대구신보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내에 사업장을 둔 기업 중 △소기업·소상공인 △창업 후 7년 이내의 중기업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지원 받을 수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ROE 15% 달성과 육성사업 매출 8조원 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밸류업 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강화와 중장기 육성사업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핵심이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LG이노텍은 2030년까지 ROE를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해 12%를 기록한 ROE를 현금 창출력 증대와 자산 운영 효율화를 통해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천안시는 ‘2024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53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된 8개의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마음소리로 배우는 청각장애 다문화가족 한국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수료식이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박종환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과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안성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수료생 중 8세대 중 7세대가 우리 군에 정착 의사를 밝힌 만큼, 무주군은 대한민국 귀농 · 귀촌 1번지 무주를 향한 예비
인천시가 첫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고 이어 19~29세, 40대, 50대, 60~64세 순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은둔 배경은 직업 문제, 정신적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조사됐다.시는 지난해 4월 제정한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7~9월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은둔형 외톨이 지
짧은 휴약기간 '육계 후기에도 사용 가능' 마이코플라즈마·대장균 혼합감염 치료 SB신일이 내놓고 있는 짧은 휴약기간을 특징으로 하는 복합항균 액상제 ‘신일 린콜액’이 양계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신일 린콜액’은 국내 최초 개발된 린코마이신·콜리스틴 복합항균 액상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