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도서관이 2월 한 달 문학자료실에서 ‘갓생의 시작-도전하는 삶을 응원하는 도서’ 20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성실하고 주도적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이해하는 법, 관계와 삶을 바꾸다심리상담 현장에서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마주해 온 황필수가 신간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를 펴냈다. 출판사는 ‘도서출판 등’이다. 이 책은 감정을 통제하거나 억제해야 할 대상으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감정을 삶의 신호로
김석희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2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 특별 철학 프로그램 ‘철학으로 삶을 이해하다–자기인식과 삶의 행복에
3일전
도시에서 토목공사 이후 건축공사가 이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다. 그러나 이 순서가 계획과 판단의 위계로 굳어질 때, 건축은 삶을 설계하는 행위가 아니라 토목 위에 덧붙여지는 후속 공정으로 전락한다. 건축을 ‘짓는 기술’로만 인식하는 순간, 도시는 물리적으로는 완성될 수 있으나 사회적·문화적 차원에서는 끝내 미완의 상태에 머문다.건축은 완공 이후의 삶을 전제로 한다. 어떤 공간에 어떤 삶을 담을 것인가, 그 공간이 도시 전체와 어떤 관계를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종합적 사고가 계획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도시공간은 구조물의 집합이
좋은땅출판사가 ‘필묵의 서정’을 펴냈다. 이 책은 시·수필·서예·한시를 아우르는 복합 인문 에세이로, 금융인과 경영인으로서의 삶을 지나 문학과 예술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저자의 사유가 응축된 결과물이다. 오랜 침묵과 성찰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저서는 글과 붓이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보여 준다. ‘필묵의 서정’은 세 개의 부로
월급날에 빠져나가는 1만원. 누군가에겐 스쳐 지나가는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겐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된다. 울산알루미늄다사랑회는 그 ‘1만원의 힘’을 20년 넘게 믿어온 단체다. 울산알루미늄다사랑회는 지난 1998년 울산알루미늄 직원 7명이 뜻을 모아 만든 사내 봉사 동아리다. 당시 25살이던 이철원 회장도 창립 멤버였다. “좋은 일 한 번 해보자”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한 모임은 2026년 현재 회원 96명 규모로 성장했다. 회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회비를 마련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
울주문화예술회관이 오는 3월7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연극 ‘비기닝’을 선보인다. 영국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늦은 밤 우연히 마주한 두 남녀의 대화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성공한 커리어우먼 ‘로라’와 이혼 후 단조로운 삶을 살아가던 ‘대니’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대화를 나누며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이 만남은 두 사람에게 단순한 인연의 시작일 수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순간으로 남는다. 이 작품은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설정 대신, 두 인물의 대화를 중심으로 삶·사랑·외
제주도민들의 기본적 삶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한 기본사회 기본조례'가 제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가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13일 제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전했다.이 조례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방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심화, 기술 변화 등 불평등과 양극화된 구조적 사회위기에 대응해
제주4.3평화재단은 5일, 4.3의 기억과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두 건의 기탁이 잇따라 접수됐다고 전했다.이순자 전 재경4.3희생자유족회 부회장은 4.3 희생자의 삶을 예술로 담아낸 민화 작품 1점을 재단에 기탁했다.기증 작품인 ‘綿布女人’은 이른바 ‘무명천할머니’로 불리는 故진아영 할머니의 삶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진 할머니는 제주4.3사건 당시인 1949년 1월 12일, 한경면 판포리에서 토벌대의 총에 얼굴을 맞았다. 그로 인해 아래턱을 잃은 할머니는 부상당한 아래턱 쪽을 하얀 무명천으로 가린 채 평생을 살았기에
의왕시의회는 한채훈 의원이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청년지원센터 2.0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9대 의회 임기 중 열리는 12번째 정책토론회로, 그동안 장소 대여와 물품 공유 등 기초 서비스에 머물러 있던 의왕시 청년공간 정책의 한계를 진단하고,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켜내는 전문 정책 거점으로의 대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좌장을 맡은 한채훈 의원은 “현재의 공간 시스템으로는 청년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며, “특히 행정 중심지였던 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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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외부 공개 ··· 메인넷 출시 초읽기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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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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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G家 상속 정당성 재확인…‘인화(人和)’ 다잡는 계기로
LG가 상속 분쟁에서 법원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고 구본무 선대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둘러싸고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를 법원이 모두 기각한 것이다. 소송이 시작된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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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영주1동 “훈훈한 설 명절 나눔 사업”추진
부산 중구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훈훈한 설명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이 사업으로 명절에 외로이 계실 독거노인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4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했다.이경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귀남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주1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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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정청래 대표, 음모나 사익 있었다면 저 위치까지 못와"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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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제주도당 "송영길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결정 지지"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송영길 대표가 항소심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더불어민주당 복당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지난 15일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송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 결정을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채택했다.제주도당은 "송 대표는 소나무당 해산과 더불어민주당 복당 의지를 밝히며,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나아가겠다는 결단을 선언했다"며 "이는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선택이 아니라, 민주개혁 세력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정치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송 대표의 민주당 복당 결정을 지지하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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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와 FTX, 무슨 일이 있었나…창펑 자오, 직접 입 열다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가 바이낸스와 FTX 거래소의 관계 변화를 직접 밝혔다. 초기 협력에서 경쟁으로 변한 과정과 결별 이유를 공개하며, 내부 갈등이 예상보다 깊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올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FTX와의 결별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2019년 샘 뱅크먼 프리드를 처음 만났을 당시만 해도 관계가 우호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경쟁 구도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FTX에 지분 투자를 했지만, 창펑 자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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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국립공원공단, 춘절 대비 한라산 ‘착한 탐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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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최준희 결혼 허락? 내가 무슨 자격으로…잘 살길"
홍진경이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결혼을 축하했다.16일 홍진경은 SNS에 "결혼 허락이요? 제가 무슨 자격으로?? ^^;;"라고 하며 "그저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다. 준희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최준희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5년간 교제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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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연임 허락하지 않는 여수시장 선거…이번에도 전통 지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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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여수시장 선거판은 현역 시장의 지지율 부진 속에 지명도 있는 정치신인 등장 등으로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시장 연임을 허락하지 않는 흐름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전남 여수시장 후보로 거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