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정부에서 실시한 지역 보건의료 계획 평가에서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결과 및 3차 연도 시행 계획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지역민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4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평가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2차 연도 시행 결과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보건의료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병원 운영 기능 강화를 위한 국내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필리핀 동부사말주 보건의료
광주 남구는 정부에서 실시한 지역 보건의료 계획 평가에서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13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243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결과 및 3차 연도 시행 계획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지역민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목표로 4년마다 수립하는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평가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2차 연도 시행 결과 세부 지표로 목표 달
마산대학교가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질 향상 콜로키움과 간호사 힐링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마산대학교 혁신산업단은 5일 오전 마산대학교 청강
산청군은 지난 4일 신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종합 보건의료 서비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현대아산이 '필리핀 동부사말 기안펠리페 아브리고 지역 거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의 하나로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KOICA에서 현대아산이 위임받아 2026년까지 필리핀 동부사말주에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ODA 프로젝트다.현대아산은 병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보건소는 10월 16일 동산관 2층 대회의실에서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분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달서구보건소 강형옥 소장을 비롯해 대학 및 보건소 관계자가 참
충북진로교육원은 오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AI·뇌과학·보건의료 등 신산업 중심 프로그램 `미래도전! 주말진로탐색'을 운영한다.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는 도내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파일럿 체험, 로봇 코딩, 과학수사, 뮤지컬 제작, 웹툰 창작, 초콜릿 아뜰리에 등 다양한 신산업분야를 체험한다.△한국교원대학교 뇌과학연구실의 뇌과학 진로캠프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의 AI 진로 네비게이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보건의료 체험 등 대한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김금란기자silk8
의정 갈등으로 꽁꽁 얼어붙었던 의료현장이 1년 8개월 만에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 정부가 오는 20일 0시를 기점으로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하면서, 전북 지역 의료서비스도 안정세 회복에 나섰다.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으로 이어지며, 전북 의료현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현대아산이 필리핀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공병원 재건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현대아산은 ‘필리핀 동부사말 기안펠리페 아브리고 지역거점 공공병원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및 행정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13일부터 22일까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현대아산이 위임받아 2026년까지 필리핀 동부사말주에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공적개발원조 프로젝트다. 현대아산은 본격적인 병원 건립에 앞서 현지 의료 인력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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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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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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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과 생태계조성을 지원하고자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자본의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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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이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돈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이어 오는 21일 예정된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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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기차 보급을 늘리고 있지만, 내연기관 차량 수를 줄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인용한 자동차 산업 조사 회사 헤지스&컴퍼니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의 차량 수는 연평균 400만대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량은 연평균 1600만대를 약간 상회했다. 즉, 판매량의 4분의 3은 기존 차량을 대체하고, 나머지는 차량 자체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