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여름철 휴가지로 어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전국 대표 어촌마을 43곳을 소개한 여행 안내서 『바다를 보다』를 발간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수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수산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책자를 직접 나눠주며 어촌 여행을 권장했다.『바다를 보다』에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선정한 어촌마을 43곳의 주요 관광지, 맛집, 특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