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바다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는 가운데, 친숙한 스타들이 직접 구명조끼를 입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에 나선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개그우먼 김지민, 탤런트 하재숙, 가수 신승태, 가수 나팔박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을 주제로 한 릴레이 공익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해양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국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문화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캠프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바다를 탐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도전정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
제주 바다를 영화와 생태관광으로 만나는 '제3회 갯것이영화제×2026 제주생태관광주간'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와 사단법인 제주생태관광협회는 올해 행사를 '파도 속으로, 한 편의 영화처럼'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갯것이영화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생태관광주간은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 자체 사업으로 운영된다.올해는 영화제와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두 행사를 하나로 결합해 영화 관람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프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1-3번지선 낙산해변 일원에 바다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야외 피트니스 공간인 ‘아이언비치’가 조성된다.이번 사업은 지역 상생을 위해 ㈜에이치씨엔엠이 시설을 조성해 양양군에 기부하고, 양양군은 인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아이언비치는 약 750㎡ 규모로 조성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탁 트인 야외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꾸며져 낙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체육 공간을 제공
초여름답지 않게 하늘이 흐리다. 비양도로 가기 위해 한림항으로 향했다. 작은 배에 몸을 싣고 15분 남짓 바다를 건너자 압개포구가 가까워진다.협재와 금릉 앞바다에 오롯이 솟아 있는 비양도는 볼 때마다 묘한 느낌을 준다. 표주박 하나를 엎어놓은 듯 바다 위에 가만히 앉아 있다. 오래전 화산 활동으로 태어난 섬이지만 제주 사람들은 그 탄생에 전설 하나를 보탰다.옛날 제주에는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뿐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중국 쪽에서 봉우리 하나가 바다를 타고 한림 앞바다로 떠내려왔다. 그대로 두었다가는 마을을 덮칠 것 같았다. 이를 본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8월 4일부터 9월까지 영도 감지해변에서 해녀와 함께 부산의 바다와 해녀문화를 체험하는 해양관광 프로그램 ‘해녀와 함께 바다를 배우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해녀가 직접 참여해 해녀의 삶과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가자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며 해양생물을 관찰하는 체험형 콘텐츠다. 체험은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김밥과 해물라면 등 지역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체험은 8월에는 평일, 9월부터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약 3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상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풍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서남해를 오가는 선박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반드시 지나야 하는 중요한 길목이기도 하다. 섬 정상에는 홍도등대가 백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서해의 바다를 밝히고 있다.홍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뿐 아니라 풍부한 어장과 해산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섬 주민들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이러한 생활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곳에 홍도등대가 자리한다. 뒤로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이
땅의 모양은 그곳에 사는 사람의 성정을 닮는다고 한다. 울산의 울주군은 참으로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지세를 가졌다.서쪽에는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장엄하게 늘어선 ‘영남알프스’가 거대한 성벽처럼 서있다. 동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깨우는 ‘간절곶’의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처럼 깊은 산과 넓은 바다를 동시에 품은 울주의 땅 위에서 울주 사람들은 수천년동안 자신들만의 독특한 삶의 결을 만들어왔다.선사의 기억을 묵묵히 이어가는 힘. 울주 사람들의 끈기와 생명력은 어제 오늘 만들어진 것이 아니
이순신 장군의 호국 바다를 버리는 ‘해군사관학교 대전 이전’을 강력히 규탄한다-김환태/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회장100년 군항도시 진해의 정체성과 지역경제를 무너뜨리는 졸속 이전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이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100년 군항도시 진해가 거센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에 신설하고,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는 깊은 우려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
강과 바다를 품은 워터프론트 입지가 주거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조망 가치를 넘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수변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워터프론트 입지는 바다와 강을 중심으로 산책로와 공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수변 인프라가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하는 사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바다 조망이라는 희소성까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내려앉으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 또한 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이 23%로 17%p 격차를 보이며 양강 대립이 고착화되는 국면이다. 이번 8월 2주차 전국지표조사는 국정운영뿐만 아니라 외교, 기후변화, 사법제도 개편, 그리고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세제 개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주요 갈등 전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공동으로 수행해 공표한 2026년 8월 2주차 전
정부가 지난 13일 주택 공급대책에서 23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 외에 아직 공개하지 않은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7만3000가구를 이르면 9월 말, 늦어도 10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 7만3000가구는 협의가 끝난 물량"이라며 "발표는 빠르면 9월 말이 되겠지만 10월 초에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7만3000가구와 별개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인 추가 신규택지도 있다고 밝혀 올해 안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