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멈춰 선 서귀포를 다시 뛰게 하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고 후보는 지난 9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42번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후보는 “서귀포시의 경제는 침체돼 청년들은 떠나고 있으며, 핵심 현안은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반복하고 있다. 기업은 들어오지 않고, 1차 산업과 관광산업도 활력을 잃었다”고 진단했다.이어 제주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해 서귀포 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제2공항 건설 및 서귀포 미래발전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후보가 14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손 후보는 “지난 수십 년간 홍성의 시간은 멈춰 있었다”며 “이제는 행정의 낡은 관행을 깨고, 발로 뛰어 예산을 가져오는 ‘현장형 경제 전문가’가 홍성의 대전환을 이끌어야 할 때”라고 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홍성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략으로△먹거리수도 육성 △단일 생활권 및 상생 경제권 완성 △홍성형 정책전문연구기관 설립 등 ‘홍성 대전환 3대 비전’을 제시했다.‘먹거리
대전 유성구가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차담차담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 형성과 올바른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돕기 위해 6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감정카드를 활용해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차 시음을 통한 향과 맛을 체험하게 된다. 또 전통 차 문화 체험과 함께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 대화법 실습’ 등 실천 중심의 인성 함양 활동이 이어진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선 9기 선거에 본격 돌입했다. 그는 이날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출마는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책임의 선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민선 8기를 “멈춰 있던 도시를 다시 뛰게 한 시간”으로 규정했다. 수십 년간 지연되던 현안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도시의 기반이 새롭게 다져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도시는 시작보다 완성이 중요하다”며 “지금 서산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구호가
항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이유가 밝혀졌다.표적항암제가 단순히 암 단백질을 막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부의 ‘단백질 공장’을 멈춰 세우고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사실이 규명됐다.이 ‘자멸 과정’을 더 강하게 유도하면 약이 잘 듣지 않던 암세포도 다시 죽일 수 있어, 이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두 얼굴의 단백질’이 약물 내성 환자 치료의 돌파구로 주목된다.KAIST 임정훈 교수, 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욱 교수, UNIST 김홍태 교수 공동연구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항암제의 반응을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만성
제주일보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선거에 출마한 이유,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과 해법, 주요 공약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아이들의 삶과 교실을 지키는 교육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 지금 제주 교육은 ‘전환의 시대’ 앞에 멈춰 서 있다. 관료주의적 사고에 갇혀 성장이 멈춘 시간을 이제 끝내야 한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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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갯벌생태여행 해설사 연구모임은 지난 23일 인천시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나비와 봄식물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1강 모임에서 해설사 이향 강사는 나비의 생태적 특성과 기후 변화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나비가 단순한 곤충을 넘어 환경의 건강성을 측정하는 ‘지표 생물’임을 강조했다.강사는 먼저 생물의 분류 체계인 ‘문-강-목-과-속-종’을 언급하며 나비를 설명했다. 나비와 나방을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들은 모두 ‘나비 목’에 속하는 한 집안이다.둘을 구분하는 확실한 기준은 ‘더듬이’다. 나비의 더듬이는 끝이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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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이면, 이름 없는 비석 앞에 서다지난 3월, 일주일간 제주도에 머물렀다. 제주는 발길 닿는 곳마다 찬란한 자연으로 눈을 사로잡았으나, 그 풍경 뒤에 숨은 4·3의 현장들은 전혀 다른 공기를 품고 있었다.제주4·3평화공원에서 마주한 '백비’는 나를 한동안 멈춰 서게 했다. 역사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아무런 글자도 새기지 못한 채 누워 있는 그 하얀 비석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우리 현대사의 거대한 공백처럼 보였다.​이어 찾아간 너븐숭이4·3기념관에서 본 변기찬 작가의 그림 '모정’은 숨을 멎게 했다. 학살의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손세희 홍성군수 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민생 혁신경제’를 주제로 한 2차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충남의 중심을 넘어 더 커진 홍성을 만들고, 멈춰 있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홍성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식량수도’로 키워내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정착해 살 수 있는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가 제시한 ‘일자리-민생 혁신경제’ 공약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나뉜다. 첫째, 모든 세대가 일하는 ‘일자리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7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양당 독식정치 견제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투표용지 4장 중에 3장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나머지 비례대표 투표용지 1장은 진보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제3당 진보당에 한 표를 주면, 그 한 표가 제주 정치를 바꾼다”면서 “노동자와 농민이 도의회로 갈 수 있도록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11년 동안 진행된 제2공항 갈등은 제주의 미래를 멈춰 세웠다”며 “그런데도 거대 양당의 도지사 후보들은 도민결정권인 주민투표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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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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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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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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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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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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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청렴도 등 주제 놓고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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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기초학력,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청렴도, 교육격차 해소 등을 놓고 각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방을 펼쳤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5사는 14일 공동 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송문석 후보는 고의숙 후보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 현안을 물으며 “기초학력 격차, 지역 간 교육격차, 교권보호, 학교폭력, 미래전환 문제 가운데 무엇을 우선 해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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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도지사 3명·교육감 3명 등록 완료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제주에서는 제주도지사 선거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의 경우 공천자 가운데 등록을 완료한 후보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의원 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각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됐다.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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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연동과 용담이동, 오라이동 일대에 유료 공영주차장 3개소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제주시는 총사업비 29억 원을 투입하는 ‘2026년 공영주차장 유료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공영주차장 유료화사업은 교통 혼잡 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무료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거나 신규 유료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제주시는 공영주차장 118개소를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주차 수요와 주거 밀집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연동 2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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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칼로레아 놓고 공방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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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고의숙·김광수·송문석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국제바칼로레아, 인공지능 교육을 중심으로 공방을 벌였다.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는 14일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IB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해 세 후보 간 입장 차이가 갈렸다.주도권 토론에서 고 후보는 송 후보에게 “제주형 IB 2.0 시대를 연다고 하는데 어떤 IB를 지향하는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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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