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생학습센터 북부 학습공간에서 느린학습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느린학습자 부모특강 - 천천히 크는 아이,
김석희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10시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11교 25명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물조물 요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10분 이내에 식사를 마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5분 내 식사를 마치는 사람은 15분 이상 천천히 먹는 사람보다 하루 평균 110kcal
먼 여행을 떠날 때는 천천히 집안을 돌아보며 주변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성당 사무장님에게 꼭 해야 할 일을 부탁하고, 가까운 신자들에게 당부의 말씀도 전합니다. 그렇게 나서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님 곁으로 먼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저도 갈 것이고, 우리 모두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에 선정됐다.예술누림은 예술가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문화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는 운영시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대전시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연극’과 ‘미술’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도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미술 프로그램을 5월부터 진행한다. ‘슬로우 고고: 천천히 그림 속을 걷다’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미술 프로그램은 노인 여가문화 향상을 목적으로 아크릴화를 주제로
은행권이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과 ‘햇살론119’를 각각 4월 28일과 30일부터 시행한다.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남은 대출금을 천천히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폐업 예정자 또는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의 정상 상환 중인 개인사업자 대출을 저금리·장기분할상환 가계대출로 전환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23일 이전 실행된 대출에 한한다.은행권은 이 프
2주전
강화군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해 ‘제1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진행한다.챌린지의 슬로건인 ‘발밤발밤’ 부사어는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걷는 모양을 뜻하는 단어이다.풍부한 역사 유적과 자연 생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20개의 코스로 구성된 도보 여행길인 강화나들길의 매력을 담았다.‘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는 5월부터 11월까지 모두 6회 진행 예정이며, 월별로 1개 코스를 선정하게 된다.5월 첫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2코스가 선정됐다. 호국돈대길은 나
子48년생 무리하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 건강이 최고다.60년생 베푸는 일상이 보람을 쌓는 길이다.72년생 천천히 되짚어 보면 문제점을 찾을수 있다.84년생 돈은 꼭 써야할곳에 써야 가치 있는 것.96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하루, 가까운 지인에게라도 전화를.丑49년생 재 충전이 필요하다. 초조해 하지말고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61년생 웃음소리에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73년생 때가 되어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것들이 있다.85년생 무심히 흘린 말한마디가 상대에게 상처가 된다.97년생 나갈돈은 많은데 들어오는 돈이 적다.寅
4주전
‘제55회 지구의 날 조직위원회’는 19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지구를 위해 SLOW, SLOW’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체험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참여형 생태 걷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풍물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내 탐방코스인 갈대길 10개 쉼터를 천천히 걸으며 ▲인천 갯벌의 생태적 가치 ▲그린 컨슈머 실천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해양쓰레기 문제 인식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폐업하거나 폐업을 앞둔 자영업자들이 남은 대출금을 낮은 금리로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28일부터 시행된다.은행연합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이 기존 사업자 대출을 저금리·장기분할상환 방식으로 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부담을 덜고 대출금을 천천히 갚아나갈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시행일로부터 3년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전문은행은 오는 5월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다만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또 신천지 의혹?…野 "김문수 빅텐트, 내란·극우·사이비종교 결합체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 해남세무서와 통합 민원실 설치·운영 예정
완도군과 해남세무서는 5월 9일 완도군청 내 국세·지방세 통합 민원실을 설치·운영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현재 국세는 해남세무서 완도민원실, 지방세는 완도군청에 처리하고 있으나 양 기관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왕복 20분 정도가 소요돼 고령자와 도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통합 민원실은 관련 심의 및 사무 공간 공사 등을 거쳐 6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민원실에는 해남세무소 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국세·지방세 신고, 제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 신청, 상담 등이 이뤄지게 된다.민원실이 개소하면 원스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팬클럼 '홍사모' 등 이재명 지지선언…"이재명 당선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경찰 인사에 '정치브로커' 명태균 관여했나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활짝 핀 꽃양귀비 물결, 악양둑방으로 오세요~
4시간전
함안군은 법수면 악양둑방 둔치 13ha, 꽃길 7.2km에 조성된 봄꽃 경관단지를 지난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17일부터 꽃양귀비가 절정에 이르러 아름다운 남강을 배경으로 만든 장관으로 5월 가정의 달에 가족, 연인들과 함께 꽃구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여행지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함안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마련되어 수박, 메론 등 신선하고 맛있는 지역농산물을 5 ~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남강과 어우러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美 관세전략, 미국민들도 수용 못해…견디는 게 중요"
3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차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대해 "미국의 기본 전략이 미국 국민들에게도 수용이 잘 안 될 것"이라며 "결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순영 울산현대미술제 예술감독, “노동 주제 미술제로 산업도시 브랜드 향상”
4시간전
“전시의 주제에 따라 공간연출과 거리조성 등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잘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울산현대미술제’를 맡아 진두지휘한 박순영 예술감독은 ‘2025 울산현대미술제’를 이렇게 총평한 뒤, 가장 큰 성과로 “울산의 원도심인 문화의 거리에서 ‘노동’을 주제로 미술제를 개최했다는 점”을 꼽았다. 박 예술감독은 “산업도시 울산에서 노동자의 삶과 현실을 다루는 미술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울산의 도시브랜드 위상을 높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사실 주제 자체는 그 내용이 너무 무거워도 대중의 접근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다양한 생활체육대회 활기…전국 동호인 발길 잇따라
4시간전
울산에서 등산과 볼링을 시작으로 스쿼시, 족구,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며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울산을 찾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일간 울주군 봉화산 일원에서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울산산역연맹이 주관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가 열렸다. 대회에는 300여 명의 전국 산악동호인이 참가했다. 첫날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조좌진 대한산악연맹회장과 김수연 울산산악연맹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산악연맹회장이 참석해 산악영화 상영과 함께 알차게 진행됐다. 인근 야영장에서 밤을 보낸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명관 데뷔골’ 울산, 강원과 1대1 무승부
4시간전
울산 HD FC가 지난 1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리그1 14라운드 강원FC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울산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3위를 유지하게 됐다. 울산은 경기 내내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앞세운 강원의 저항에 맞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전반에는 양 팀 모두 치열한 중원 싸움과 빠른 공수 전환을 보여줬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는 많지 않았다. 울산은 보야니치와 이청용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며 강원의 견고한 수비를 공략했지만, 강원 골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