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주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 응답 업체의 70.2%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거나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다.자금 사정이 어려운 가장 큰 원인은 ‘판매 부진’으로 나타났으며, ‘판매대금 회수 지연’,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상승’ 등이 뒤를 이었다.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