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금융당국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4일 인기협은 성명서를 내고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규제안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당국은 거래소를 공공 인프라로 규정하며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고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협회는 이번 조치가 민간 혁신으로 성장한 산업을 사후적으로 통제하려는 과잉 규제라고 비판했다. 시장 형성 후 주식 강제 매각을 요구하는 것은 명백한 사유재산권 침해이자 헌법상 신뢰보호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기업 두나무가 내부 머신러닝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 팀이 큰 연구실적을 쌓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27일 두나무에 따르면 자사 머신러닝팀은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의 데모트랙에서 논문을 성공적으로 시연해 세계 관련 기업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가상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율 제한 규정을 디지털자산기본법 추진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져 블록체인 업계의 반발이 극심한 와중에, 여당이 일단 물러설 것으로 보여 갈등이 수면 아래로 일단 잠복할지 주목된다. 다만 21일 업권에 따르면, 정작 주요 이슈에 대한 완전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정부의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 검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닥사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려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과 시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그러면서 이번 규제 검토가 자생적으로 성장해 온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닥사는 "디지털자산거래소는 약 1100만명이 이용하는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인위적으로 민간기업의 소유구조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로 김천석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문성 높은 경영진 영입을 통해 거래소 전반의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김천석 COO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기술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온 마케팅 및 세일즈 전문가다. SK텔레콤 마케팅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거쳤다.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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