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암호화폐 국가로 알려진 벨라루스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면제를 축소하며, 개인 간 거래 및 해외 플랫폼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벨라루스 재무부는 암호화폐 거래자들이 연말까지 신고를 마쳐야 하며, 일부 거래는 더 이상 세금이 면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017년 서명한 법령에 따라 벨라루스는 암호화폐 거래를 합법화하며 세금 면제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2024년 9월 새로운 대통령령이 발효되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트래비스 힐이 스테이블코인 예금을 보장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1일 보도했다.지난해 7월 통과된 지니어스 법가 시행되더라도 FDIC가 스테이블코인 예금을 보호할 권한을 갖지 않는다는 의미다.힐 의장은 미국은행가협회 워싱턴 서밋에서 준비한 연설문에서 "GENIUS법안이 완전히 시행되면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예금을 보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도 디지털 자산이 FDIC 보험에 가입됐다고 주
인공지능 혁신 속에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11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퀘이어 캐피털 파트너 줄리앙 벡은 팟캐스트에서 "지금 툴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AI 모델의 다음 세대와 직접 경쟁하는 상황"이라며 "많은 창업자가 AI가 한순간에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대체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벡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 중심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1조달러 기업은 서비스 기업으로 위장한 소프트웨어 회
유튜브가 2025년 광고 매출 404억달러를 기록하며, 디즈니, NBC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 총 광고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2024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361억달러로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418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판세는 역전됐다.전통적인 영화·TV 스튜디오들이 스트리밍 경쟁과 제작비 상승으로 고전하는 사이, 유튜브는 빠르게 성장하며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
한미 간 대미 투자 이행을 위한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양국이 총 3500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한 지 약 4개월, 특별법 발의 106일 만이다.입법 배경에는 미국발 통상 압력이 있다.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법 미통과를 이유로 관세 재인상 방침을 시사하면서 처리 속도가 빨라졌다. 같은 날 미 무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오영훈 지사를 비판하는 익명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돼 경찰에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경선, 비젼은 사라지고 흑색선전만 남아있는가"라며 힐난했다.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비방문자 살포로 선거판이 심각하게 혼탁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단순한 정치 공방을 넘어 경선 과정 전반이 얼마나 음성적인 정치 공작으로 얼룩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는 단순히 특정 정당 내부의 혼란을 넘어, 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해 연이어 강한 신뢰 메시지를 내놓으며 ‘K반도체 동맹’을 재확인했다. 현장 방문과 기조연설, 총수 회동까지 이어지며 협력 관계가 입체적으로 드러났다는 평가다.황 CEO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TC 행사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전시장을 차례로 찾았다.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조상연 DSA 총괄 부사장에게 “훌륭한 파트너십”이라며 “삼성은 세계 최고”라고 평가했다.삼성이 양산을 시작한
국회도서관이 일명 ‘내일 프로젝트’를 통해 AI도서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내일은 국회도서관의 ‘내일’이자 자신이 책임지는 ‘내 일’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국회도서관은 방대한 국가 지식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장 자료 기반 AI 검색 ‘내일 서치’와 AI 챗봇 ‘사서 나비’ 도서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순 키워드 매칭 방식을 넘어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정확히
조현 외교부 장관이 17일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과 관련한 미국의 공식·비공식 요청 여부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내놨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요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라며 "파병 그 자체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 논의가 있었느냐에 대해 저로서는 지금 현재로서 답변드리기 참 곤란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언론에 보도되는 바와 같이 조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이슈와 관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SNS
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MBC 사옥 부지에 조성하는 신규 하이퍼엔드 브랜드 '알티에로 광안'이 5월 공급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지는 부산 수영구 민락동 316-2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7층, 전용 151~190㎡로 총 366세대가 조성될 계획이다. 대지면적 약 2만 9,483㎡ 규모다.ALTIERO는 고귀한, 품격있는, 최정상, 정점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알티에로 광안은 부산 내 최고 하이퍼엔드 단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퍼킨스 이스트만' 입면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해외 유명 조경 설계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내는 관리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법무부는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신설한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구체적인 관리비 제공 항목 등을 담은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 3. 17. 입법예고했다.그동안 일부 상가 건물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구체적인 근거 없이 관리비를 인상하는 ‘깜깜이 관리비’ 문제로 임차인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었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러한 사례를 막기 위해 임대인이 제공해야
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 △법무사한조희사무소 △당진특수여객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제2차 동해해경청 소속 공무원 92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경찰관 61명과 일반직 31명으로 △공채 40명 △구조 10명 △구급 5명 △특공 6명 △오염방제 10명 △선박관제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며, 이후 체력검사와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8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해해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유튜브가 2025년 광고 매출 404억달러를 기록하며, 디즈니, NBC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 총 광고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2024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361억달러로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418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판세는 역전됐다.전통적인 영화·TV 스튜디오들이 스트리밍 경쟁과 제작비 상승으로 고전하는 사이, 유튜브는 빠르게 성장하며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
삼진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출신 마케팅 전문가 이예진 상무를 신임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했다.삼진제약은 혈액암과 고형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신제품 급여 등재와 출시를 주도해 온 이예진 상무를 마케팅 실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이예진 상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얀센에서 MR과 PM을 거쳐 마켓 액세스 업무를 담당하며 건강보험 등재와 약가 책정 전략을 수립·실행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신약의 시장 진입 과정 전반을 관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바이엘 본사 인증 트레이닝 매니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작년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SK하이닉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1억85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전년 평균 1억1700만 원 대비 58.1% 증가한 수치로 회사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메모리 시장에서 실적이 개선된 점이 보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조7325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