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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APEC 제주 유치 기원 캠페인 전개

제주소방서는 지난 7일 서울 도봉소방서를 방문해 APEC 제주 유치 기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소방서와 도봉소방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정책교류 및 우호협력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고향사랑 기부제’추진의 일환으로 제주도와 서울시에 각각 200만원씩 기부했다.

양영석 제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난 안전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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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이 운영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친환경 프로젝트 줍젠’ 2회차가 15일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줍젠 패밀리인 ‘마라도 가는 여객선’이 특별 후원했고, 100여 명의 도민과 여행객, 인플루언서 제주미니 등이 참여했다.모집은 SNS를 통해 이뤄졌다. 참가자 모집 30분 만에 인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해양 쓰레기가 모여드는 섬의 특성을 고려해 해안가 중심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줍젠은 매달 친환경 여행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마라도에서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제주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 15명이 함께 마라도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환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주도와 필리핀 세부가 관광 및 문화 교류를 다각화하며, 두 도시간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키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후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 2011년 9월 섬관광정책포럼 회원 도시로 가입하며 제주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그웬돌린 가르시아 주지사와 알라리오 다비데 부지사,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도당위원장 후보등록 결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고 14일 밝혔다.단독 입후보한 김 후보자에 대한 최종 선출 절차는 당규에 따라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ㄷ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6억2332만791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25만5324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23명으로 140만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863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9643명으로
옛 제주경찰청 청사 부지 교환을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했던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결국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협약은 없었던 일이 돼 버렸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에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지난해 체결됐던 3자 협약이 완전히 백지화가 됐다.이 협약은 제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던 경찰청과, 옛 제주경찰청 부지를 확보하려던 제주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지난해 8월 성사됐다.두 기관은 JDC가 보유한 비축토지와 옛 제주청사를 교환하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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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김동헌의원이 제12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정됐다. 전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18일 오후 전주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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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7일 진해구 명동에서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바다랑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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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한 음식료품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나 큰 불길은 잡혔다.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께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헬기 4대·차량 50대와 대원 11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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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최근 불거진 부친과의 법적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박세리는 18일 오후 서울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부친의 오랜 채무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이제 감당할 수있는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박씨는 "가족이닌까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채무 문제가 한번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올라오며 현재 상황까지 오게 됐다. 더 이상 책임지지 않겠다"고 말했다.앞서 박씨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 씨의 부친인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박씨의 부친인 박준철씨는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최 회장과 선대회장의 기여는 160배와 125배로 비교해야 한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
서숙양 작가는 비너스갤러리 초대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6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The Grand Art Fair 서울신라호텔 참가한다. 비너스 갤러리 Room No. 1110에서 만나 볼 수 있다.GIAF 관계자는 "2016년 시작된 더그랜드아트페어는 총 22회의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2024 The GIAF-summer에 K-art가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더그랜드아트페어가 될 것이다.국내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 가운데 작품 수준과 갤러리를 엄격히 심사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및 두류 젊음의거리, 동구 평화시장 일원에서 ‘It’s Summer! Let’s CHIMAC’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우선 축제 주 무대인 2·28 자유광장은 ‘트로피컬 치맥클럽’을 콘셉트로 꾸민다. 잔디광장 전면부에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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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을 납치한 뒤 수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그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신지은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도망갈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금품을 빼앗으려고 범행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네”라고 짧게 답변했고, “공범은 없느냐”는 물음에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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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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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2일 오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올바른 의료개혁’등을 촉구하며 조합원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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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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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 하고자 베트남 옌바이성과 관광정책 교류를 시작했다. 18일 정책 교류를 위해 무주군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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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24. 안동 월영교 호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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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보조호수를 배경으로 한 수변문화 공간이 ‘누구나 걷고 싶은 공간’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애틋한 사랑을 주제로 한 월영교가 안동호를 가로지르고 있고 개목나루, 호반나들이길, 낙강물길공원, 안동루, 안동댐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곳곳마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도 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