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을 시작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잇달아 찾는 남미 3개국 순방에 돌입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6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국빈 방문으로 오는 29일까지 현지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방문은 풍부한 핵심 광물과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국가들과 경제안보 협력 기반을 넓히고,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이 대통령은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방
정부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23일 발표한 강제노동 관련 무역법 301조 관세와 관련해 미국 측이 기존 한미 무역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재확인은 최종 발표를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잇따라 미국을 찾아 고위급 회담을 가진 데 따른 것이다. 김 장관은 22~23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여 본부장은 21일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와 각각 면담하며 강제노동·과잉생산 301조 관세를 합산해도 총 관세율이 15%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
대구 비슬산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오후 1시 46분께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상성폭포 아래 계곡에서 중학생 A군이 수심 1.5∼2m의 물에 빠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A군을 물 밖으로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군은 병원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A군은 사고 당시 친구들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함께 있던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A군이 물에 빠지게 된 경위와 당시 상황
한국 축구 ‘에이스’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스페인의 거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틀면서 3년 만에 스페인 라리가 무대로 돌아온다. AT 마드리드는 25일 이강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PSG와 합의했다.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우리 클럽과 계약했다”고 밝혔다.마르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AT 마드리드가 PSG에 지급하는 이적료는 3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어, 한국 돈으
배우이자 문화예술 기획자, 미술 컬렉터로 활동 중인 이광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 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6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에서 개막식 사회와 특별 강연을 맡는다.인천미술협회 강형덕 회장은 "이광기가 개막식 사회와 특별 강연을 맡아 시민들과 미술을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배우이자 미술인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광기는 지난 28일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배우 이광기가 아니라 미술인 이광기로 인
미국에서 심의 중인 암호화폐 규제법안 '클래리티 법'이 시장 회복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이자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 회장인 톰 리는 CNBC 인터뷰에서 이 법안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 단일 규칙을 가져올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클래리티 법은 암호화폐의 분류와 감독 권한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에 집중시키고, 주별로 갈라진 규제 체계를 정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톰 리는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가 잇따르고 있다.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 승마장에서 승마 체험을 하던 30대 여성이 탈진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앞서 27일에는 제주시 노형동에서 야외 작업을 하다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던 6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같은날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산책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어지럼증과 가슴 부위 불편감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3명이 나왔다.지난 25일에도 제주시 오라2동 아파트 공사
서울 강서권 신규 주거단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센트나인 등촌역'이 계약금 1,000만원 공급 조건을 내세워 실수요자 확보에 나섰다.센트나인 등촌역은 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 생활권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목동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단지는 전용면적 49㎡, 59㎡, 84㎡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실거주 수요를 고려한 공간 설계와 함께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및 생활 편의시설도 계획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 7월 29일 양일간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및 영덕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 6명이 2026년「행복동행 시설관리지원단」지원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지원 활동은 폐교인 강구초등학교직천분교장 영덕교육지원청 생태학습체험장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시설관리지원단 팀장은 “2학기 생태학습 체험을 대비하여 체험농장을 쾌적한 환경으로 정비하는데 함께 동참하고 지원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뿌듯하다.”고 하였다.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연일
대구세관은 7월 29일 음주운전 미발생 6000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6000일 달성은 2010년 2월 24일 이후 17년간 단 한 건의 음주운전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대기록으로, 대구세관 직원들의 높은 준법의식과 성숙한 공직문화가 함께 이루어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이날 행사는 음주운전 미발생 6000일 달성 기념식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선언, 음주운전 예방 포스터 전시, 음주 특수고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배우이자 문화예술 기획자, 미술 컬렉터로 활동 중인 이광기가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 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26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에서 개막식 사회와 특별 강연을 맡는다.인천미술협회 강형덕 회장은 "이광기가 개막식 사회와 특별 강연을 맡아 시민들과 미술을 주제로 소통할 예정"이라며 "배우이자 미술인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광기는 지난 28일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에는 배우 이광기가 아니라 미술인 이광기로 인
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 주도형 지역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았다.가평군은 지난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설악면 주민자치회가 군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자사 AI 회의록 솔루션 'AI레포토'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정식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AI레포토는 AI 음성인식과 요약 기술을 바탕으로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화하고 핵심 사항을 정리하는 솔루션이다. 온라인 화상회의는 물론 오프라인 회의, 녹음·녹화 파일까지 다양한 형태의 회의를 회의록으로 변환해 작성·공유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회의록 작성 업무를 최대 89% 줄이고, 1시간 분량 회의를 5분 내에
SK하이닉스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 76%를 기록했다.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으로 직전 분기에 이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256.8% 늘었다. 영업이익은 각각 61%, 557.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5%p 개선됐다.29일 열린 SK하이닉스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와 타이트한 공급 환경이 이어지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큰 폭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다고 설
안양시가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을 만안구까지 확대 운행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시가 지난 3월 도입한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는 운전석과 핸들 없이 센서와 AI 기술만으로 주행하는 차량이다.시는 그동안 동안구 지역에서 셔틀을 운행했으나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