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최근 울산문협 사무실에서 제20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시 부문에 은해원, 시조 부문 신총명, 수필 부문 김은희, 아동문학 부문 문지후, 소설 부문 이두나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시 부문에 박산하 시인, 시조 부문에 임성화 시조시인, 수필 부문에 박미자 수필가, 아동문학 부문에 이시향 아동문학가, 소설 부문에 정정화 소설가가 맡았
오라책읽는주부모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책 읽기와 글쓰기를 즐겨하는 제주도내 주부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8회 오라문학배일장 공모전을 진행한다.참가분야는 시, 시조, 수필, 편지글, 제주어 등이며 주제는 -'가족사랑', -'우리마을 환경사랑' 등이다. 구체적인 공모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주도문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31회 제주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응모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민이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이며 작품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응모 부문은 ▲시·시조·동시 ▲단편소설·희곡·문학평론 ▲동화 ▲수필로 모든 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모작이나 이미 수상·발표된 작
충남 천안시는 1일 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은 관광 캐릭터 2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캐릭터는 천안삼거리의 삼각형 모양과 시조 비둘기를 결합한 힙스터 비둘기 ‘누비’, 그리고 시 상징동물 용을 모티브로 한 수호자 아기용 ‘또와’다.
누비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젊고 흥겨운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며,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성격 설정
인천문인협회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신인 발굴을 위한 제36회 인천시민문예대전을 개최한다.인천시민문예대전은 미등단 신인 발굴 등용의 장으로, 창의적인 작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문학작품을 공모하는 행사다.공모 부문은 △시·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평론·희곡·시나리오 등 5개 부문이다.미등단 작가의 순수 창작물에 한해 공모하며, 당선작 시상금은 소설 100만원, 나머지 부문은 70만원이다.
구좌문학회는 지난 19일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에서 최근 발간한 동인지 '구좌문학 제20호'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회에는 강동우 교육의원, 안석봉 구좌읍장, 안상군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등이 참석해 발간을 축하했다.이번 문집은 시, 시조, 수필, 동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실었으며 회원들의 해녀와 바다이야기를 테마로 한 작품과 개인작품, 도내 작가 초대작품 등 총 96개 작품을 담아냈다.특히 김흥섭 행원리장의 ‘漁登十選과 큰 아픔’을 특집으로 소개해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구좌읍 주민들의 역사와
제주시 구좌문학회는 지난 19일 구좌읍다목적문화센터에서 강동우 교육의원, 안석봉 구좌읍장, 안상군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 문학지인 구좌문학 제20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번 문집은 시, 시조, 수필, 동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실었으며, 해녀와 바다이야기를 테마로 한 작품과 도내 작가 초대작품 등 총 96개의 작품을 담았다.김흥섭 행원리장의 ‘漁登十選과 큰 아픔’을 특집으로 소개해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구좌읍 주민들의 역사와 정서를 되짚었다.김용덕 회장은 “매년 동인지 발간에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당진시가 ‘블루힐베이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당진시는 지난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한국농어촌공사, ㈜도비도특구개발, 대일레저개발과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경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도비도는 1998년 농어촌관광휴양지로 개발돼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나, 2015년 지정 취소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당진시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지역
논산시에 대한민국 딸기 수도의 위상을 높일 대규모 스마트원예단지가 들어선다.논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 스마트원예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사업비 33억 5,000만 원 중 국비 23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부적면 마구평리 일원에 6.7ha 규모의 스마트 원예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14.1ha 면적의 고품질 딸기 생산 체계가 만들어질 예정이다.시는 스마트원예단지가 본격 운영되면 기후변
홍성군은 25일, 노사민정협의회가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임금체불 근절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인식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2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산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와 충남 노사민정협의회, 지역 기업인들은 “임금체불 NO! 산업안전 YE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