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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신임 문경부시장 취임

김대식 前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장이 문경시 신임 부시장으로 취임해, 민선8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대식 신임 부시장은“긍정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문경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신현국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특히,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사업, 영강 지역 도시개발사업 등 10대 중점과제와 신성장 동력 TF 전략과제...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영양
이현재 하남시장이 2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하남시는 10년 내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보여준 도전정신으로 강남 버금가는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년간 이룬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브리핑하는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사업과 기업유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민선8기 하남시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시민소통시스템 마련(이동시장실 및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9대 상주시정이 출범한 지 2주년을 맞이해 반환점을 돌고 있다.상주시는 지방소멸 위험도시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도시 브랜드‘상상주도’가 의미하는 창조적이고 주도적 가치를 바탕으로 작아도 강한 상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 중부내륙고속철도 2032년 준공 예정으로 순항, ▲ 기업투자유치 1조 7,000억원 달성, ▲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실질적 분양 완료, ▲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범적 운영, ▲ 5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 유지,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다문화이주민+센터 확장 이전 축하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타지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2017년 12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안산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외국인 주민의 출입국 체류 관리 및 고용 허가 등 민원 관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광명시가 관할구역의 서측을 흐르는 국가하천인 목감천 명칭을 ‘광명천’으로 변경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목감천은 광명시와 시흥시, 구로구를 경유하여 안양천으로 흐르는 총 연장 12.3km에 이르는 국가하천이다.시흥시 목감동에서 유래된 이름으로써, 목감동에 위치한 630고지에서 발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630m에 이르는 산이 없다.오히려, 광명시 주민에 따르면 1980년대까지는 광명시 학온동, 시흥시 과림동 지역주민들은 모두 ‘냇깔’로 부르고 있었는데 부지불식간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한 안동은 ‘백절불굴 중력이산’의 자세로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민선 8기 후반기, 안동시는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으로, 경상북도 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간다.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안동시는 문화특구 조성계획 승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 3대 특
농축협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이 3.86%로 빨간불이 켜졌다. 통상 금융권에서 연체율이 3%가 넘어가면 경고로 인식하고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는데 농축협 상호금융은 4%에 가까운 연체율을 보이고 있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336조1881억원이던 대출 총액은 2024년 5월 말 기준 347조6349억원으로 3.4%만 증가한 데 비해 같은 기간 연체액은 4조819억원에서 9조4688억원으로 132%나 급증했다.이보다 더
8일 오후 12시48분쯤 하남시 상사창동 한 냉장고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2동 중 1동이 불에 탔다."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인 오후 1시33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SGI서울보증이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의 기부금은 누적 150여 명의 결연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교육·주거·환경·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
경북 안동시가 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안동시에 따르면 7~8일 이틀간 와룡면에 201㎜, 명륜동 194㎜, 풍천면 180㎜ 등 평균 110㎜ 등...
아비바와 DX전문기업 LG CNS가 플랜트 산업을 위한 ‘통합 DX 오퍼링’ 비즈니스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사는 5일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랜트는 화학, 에너지,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료 ▲중간재 ▲최종제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비바의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시뮬레이션, 제품 최적화,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LG CNS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인공지능 기업 일레븐랩스가 음성에서 배경 소음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AI 도구 '보이스 아이솔레이터'를 출시했다.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일레븐랩스는 실제로 노이즈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 한 남자에게 송풍기가 강한 바람을 내뿜는다. 바람 소리와 송풍기 모터 소리 탓에 남자의 말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스 아이솔레이터를 사용해 노이즈가 제거된 버전의 음성으로 전환하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8일 기업의 적극적인 R&D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기업이 연구 및 인력개발을 위해 사용한 비용 중 일정 비율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연구개발의 성공률을 고려할 경우 세제혜택이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황정아 의원은 기업의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세액 공제율을 상향하고,
DL이앤씨는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3817억원 규모로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시공한다.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지난 6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2층, 9개 동, 총 825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2026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30년 3월 준공 예정이다.단지는 탄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올림픽대로 등의 교통인프라는 물론 백화점,
경찰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직권남용이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했다.경찰은 불송치의 이유로 그의 관리책임과 채상병 사망과의 인관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지만, 현장 지휘관에 대해서는 ‘인과관계 인정 논란’이 있다면서도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겠다면서 검찰 송치 결정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경북경찰청은 8일 해병대원 사망사건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임 전 사단장과 하급 간부 2명 등 3명을 불송치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 6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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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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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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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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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공격력 강화' 위해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해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포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영플레이어’ 안재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안재준은 2020년 울산HD 입단, 체코 1부리그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다.이후 FK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돼 성인 무대에 데뷔한 안재준은 2021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그는 2023년까지 64경기에 출전해 15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2023년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안재준은 U-23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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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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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나를 깨우치다 7] 명당(明堂)을 헐까요?
제나라 선왕이 던지는 질문들이 비록 유치하고 어리석어 보이지만 맹자는 그가 생각을 바꾸고 왕도를 이해하여 위민정치를 시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꾹 참고 끈질긴 인내심을 발휘하였다. 선왕이 묻는다. “명당을 헐어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두는게 좋을까요?” 명당은 아마도 주나라의 천자가 철따라 제후국들을 순수하면서 산천에 제사를 지내는 한편 그곳에서 제후들의 알현을 받고 정령도 내리는데 사용했던 건축물인 듯하다. 마침 산동반도 남쪽의 예로부터 영산이라 일컬어지는 태산에 명당이 있었고 그곳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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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확대
경주시가 도시가스 공급을 늘리기 위해 보조금 확대에 나선다.경주시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조금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경주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주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 시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의 80% 이하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던 보조금 규모를 최대 400만원으로 상향할 수 있게 됐다.이는 경북 시·군 중 최고 수준이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위한 예산 4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전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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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도약하는 새김천,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Q1) 민선 8기 2년. 그동안의 소회는?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크고 더 강한 김천을 만들고자 숨 가쁘게 달려왔다. 특히,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2,733억원 발행했다.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2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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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송문화관광재단, 남관미디어아트홀 특별전시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남관미디어아트홀에서 군민들의 문화향유 증진과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에서 제공하는 미디어아트 작품 2편을 특별 전시한다.재단은 지난 2월, 「20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협력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라는 주제로 써클 작가의 과 장종완 작가의 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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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한국심장재단 기부금 전달
SGI서울보증이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의 기부금은 누적 150여 명의 결연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저소득 가정 내 심장병 및 희귀질환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의료·교육·주거·환경·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