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이 종전을 선언했지만,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는 여전히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국가뿐만 아니라 각국을 지지하는 진영간의 사이버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공개적인 공격활동 뿐만 아니라 은밀한 사이버 스파이 활동과 심리전도 계속되고 있다.사이버 영역에서는 이란이 이스라엘보다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군사력 측면에서는 이스라엘보다 제한적이지만, 사이버 공격은 대규모 군사력이 없어도 물리적 공격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특히 이란은 정권 차원의 인터넷 접속 통제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