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삼성전자 완제품 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수원지법 민사31부는 26일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교섭요구안이 채무자 소속 특정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에 치우친
LG가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 교육에 나선다. 인공지능과 제조, 디지털 분야를 아우르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비수도권에도 절반을 배치해 지역 청년 기회 확대에 나선다.26일 LG에 따르면 회사는 청년 직무 교육 프로그램 ‘렛츠 그로우 위드 LG’를 신설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청년이 선호하는 대기업 등이 주도해 직업 능력개발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주 대만을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회동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 참석하고 대만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를 참관할 예정이다.최 회장은 1일 오전 황 CEO가 진행하는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 현장을 찾아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기술을 직접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등 SK하이닉스 경영진도 함께할
삼성전자가 6월 중 DX부문에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글로벌 빅테크의 최신 AI를 업무에 접목해 의사결정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자체 개발 모델과 외부 AI를 병행하는 ‘투트랙’ 체계로 전사적 AX를 본격화한다.26일 삼성전자는 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6월 중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DX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끌어올려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달 29일 알뜰시장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만원을 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전달했다. 유미 교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나눔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우성 충청지회장은 “학생들이 기부해 준 따뜻한 마음은 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보내준 소중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개최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재용 회장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한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5년 연속이다. 선대의 인재 제일 철학 계승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이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다.호암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스벤 리딘 스웨덴 왕립학술원 회장도 참석했다.올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일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감 선거는 편을 가르기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며 “교단이 검증한 사람, 깨끗한 교육자 송문석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송 후보는 “교사가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제주 어디에 살아도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송 후보는 이어 “교육감 선거에는 정당도, 기호도 없다. 오직 이름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아이들을 향한 진심이 있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6인의 세무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준비된 생활 정치인'으로서 정치 무대에 본격 도전한다.특히 이번 선거에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치입문 교육을 받은 세무사들이 대거 출마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6월 3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8명, 개혁신당 1명,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16명의 세무사가 후보로 등록했다.세무사는 국민 경제현장과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조세⋅재정
SSG 랜더스가 결국 구단 역사상 가장 깊은 수렁에 빠졌다.SSG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반등하지 못하며 12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LG전부터 시작된 연패는 어느새 두 자릿수를 넘어섰고,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의 11연패 기록까지 넘어서며 구단 최다 연패 신기록이 됐다.단순히 몇 경기를 내리 졌다는 수준이 아니다. 12연패 기간의 내용이 더 뼈아팠다. 이 기간 SSG는 40점을 냈지만 75점을 내줬다. 경기당 평균으로는 3.33득점, 6.25실점이다. 한 경기 3점 남짓 뽑는 타선으로는 버티기 어려
2019년 한국과 중국 정부간 체결된 ‘청천계획’에 따라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과 톈진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국내 14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파견단이 운영된다.청천계획은 한중이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체결한 협력계획으로 정책·기술 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화 등 협력사업 추진, 연례회의 등을 통해 매년 이행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이와함께 파견단은 베이징에서 40년 역사를 보유하고 중국 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중국 국제 환경보호 전시회(CIEPEC 20
광명시가 시민 뜻을 반영해 너부대근린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시는 총 5억 원을 들여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너부대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너부대근린공원은 광명동 164 일대에 자리한 생활권 공원으로 산책과 운동, 휴식을 위해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산책로 목재 울타리와 운동시설 등이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공원 시설물 개선과 산책로 개선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공사할 계획이다.특히 시설물 개선 공사는
정의당 제주도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한화는 언제까지 책임을 방기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정의당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이미 잔혹한 ‘죽음의 일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며 "지난 2019년 2월에도 추진체 관련 시설 폭발로 노동자 3명이 숨졌으며, 이번 사고 역시 추진체 관련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보다 앞선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바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를 통해 밝혀지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2026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장제사대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추진됐다. 한국마사회는 2015년부터 국내 장제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 참가와 해외 기술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의 한 독서실. 6월 모의평가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은 문제를 풀다 막힐 때마다 손안의 피짓토이를 만지작거렸다. 처음에는 긴장을 풀기 위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손목과 손가락에 뻐근함을 느끼기 시작했다.같은 시각, 직장인 이모씨는 스마트폰으로 주식 차트를 반복해서 확인하고 있었다. 증시 상승 기대감 속에 급등 종목을 놓칠까 불안했던 그는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뚜둑’ 꺾는 습관이 생겼다. 퇴근 후에는 턱이 뻐근하고 입을 벌릴 때마다
루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수많은 기업의 CEO와 직장인들을 지켜보며 인정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과 제자리에 머물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사람들의 차이를 생각해본다. 흔히 그 차이를 운이나 학벌, 혹은 인맥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더욱 본질적인 요소인 ‘일상의 모습’이 자리 잡고 있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성은 그 사람이 매일 무엇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지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습관’이자 ‘루틴’이다. 타인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에게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통신업계 양대 사업자인 SK텔레콤과 KT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나란히 장기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상담 시스템을 앞세워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강화하며 서비스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에서 14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KSQI는 국내 주요 산업 콜센터의 고객 응대 전문성, 상담 정확성,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6월 18일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현재를 진단하고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선다.건산연은 이날 세미나는 올해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건설·부동산 시장의 공급 체계·금융 환경·정책 기조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의 관점에서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진단한다.아울러 올 하반기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 공급 기반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건설·부동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6·3 지방선거 이틀을 앞둔 1일 충북 증평군수 여야 후보들이 ‘아이 키우기’ 대결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AI 교육특구, 돌봄서비스 강화, 응급돌봄 체계 확대 등 교육과 돌봄 정책을 연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5대 공약 가운데 1순위로 ‘AI 스마트 돌봄도시 증평형 통합돌봄 구축’을 제시했다. 스마트 돌봄 플랫폼 구축, 통합돌봄센터 설치, 마을 돌봄과 방과후 교육 확대, 돌봄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이재영 후보는 정부 돌봄정책과 디지털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아이들이 마주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나야 한다”며 “저는 교실 안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온전히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안심택시’ 도입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제주형 자기주도적 학습센터’를 확대해 가정환경에 따른 학력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학부모님들의 현실적인 짐인 사교육비 부담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고 후보는 이어 “그동안의 갈등과 상처를 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모든 교육주체들의 신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김연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기초연구사업의 ‘핵심연구’는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우수 연구자의 개인 기초연구를 집중 지원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학문 분야를 선도할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연구사업이다.이 사업에 선정된 김연하 교수는 2031년 2월까지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이차 외상 스트레스(Secondar
동홍민속문화보전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문부공원에서 4개 지역 풍물단이 참여하는‘2026년 동홍동 얼쑤! 풍물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동홍동을 중심으로 대정읍 민속보전회, 대륜동·서홍동 풍물패가 함께하는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또 다온 어린이 무용단, 장구 난타, 하모니카 동아리 등 다양한 팀들의 퍼포먼스도 선보인다.양윤호 동홍민속문화보전회장은 “동네 곳곳에 울려 퍼지는 경쾌한 풍물 소리처럼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도 활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달 29일 알뜰시장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100만원을 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전달했다. 유미 교장은 “학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나눔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우성 충청지회장은 “학생들이 기부해 준 따뜻한 마음은 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보내준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