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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 실시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관내 초, 중, 고 독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독서로’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실습 위주의 연수를 위해 25명 내외의 소규모 집단으로 구성해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독서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개발한 독서교육통합플랫폼으로 4월 23일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한다.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등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 중...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오후, 사무국에서 영주시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점곤 ㈜신도물산 대표는 2011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2016년 영주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이후 쌍둥이 아들들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가족 나눔리더 가입 등을 통해 지역의 나눔명문가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김점곤 대표 및 가족의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을 상회한다. 성금을 전달한 김점곤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둘째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 구)안동역·탈춤공원·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오!월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축제는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코믹마술&버블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민속놀이를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한 21가지 새로운
울릉공항 건설현장에서 작업하던 굴삭기 2대가 토사에 매몰돼 60대 굴삭기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 2대가 흙더미에 묻혔다. 이중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나, 또 다른 1명인 굴삭기 운전자 A씨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안전요원 50여명과 함께 굴삭기 7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다. A씨는 이날 사고 발생 신고 후 1시간 13분이 지난 낮 12시 13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속보=8일 오전 10시48분쯤 경북 울릉군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현장에 쌓여있던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하던 굴삭기 2대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은 매몰된 후 자력으로 나왔고. 나머지 60대 남성 1명은 낮 12시쯤 의식을 잃은 채 구조돼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구조 당국은 굴삭기 7대와 안전요원 50여명이 주변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천시의회가 지난 7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과 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6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의원들은 메타버스 체험관 실감콘텐츠 구축 사업 추진과 관련 영천의 관광자원과 잘 연계해 콘텐츠의 내용을 주기적으로 바꿔서 체험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 하기태 시의장은 “접수된 안건에 대해
‘2024 예천활축제’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넘쳐나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3일부터 6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축제는 예천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홍보와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 밸런스 바이크, 활 공성전, 해병대 보트체험, 키자니아 체험, 활 체험장, 열기구 체험장 등 다양한체험장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공연 등이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분위기를 달구고 있다.특히 활 공성전, 키자니아 체험, 해병대 보트체험, 열기구 체험장, 활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부스에 가족단위 관람객들
이직을 하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문화적인 변화가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도 그랬던 것 같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잘 나가던 축구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기업도 마찬가지지 싶다. 특히 회사 규모가 다를 경우 변화의 충격은 더욱 클 수 있다.큰 회사 다니다 작은 회사 들어간 사람들, 특히 임원급들이 의외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회사인 안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같은 당 배현진 의원과 원내대표 출마 여부를 두고 설전을 벌인 데 대해 "저는 동쪽을 보는데 왜 서쪽이 시끄러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원내대표...
정부가 10일 오후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결정하게 된 근거자료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에 제출했다.자료를 받은 재판부는 자료 검토 후 다음주 중에 정부의 의대증원 ·배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여부를 결정한다.정부가 제출한 자료는 '의료현안협의체' '보건정책심의위원회' '정원배정심사위원회' 등 3대 회의 자료가 주를 이룬다.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은 지난달 30일 전공의와 수험생 등이 복지부와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취소소송의 집행정지 항고심 심문기일에서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2000명 도출에
재주생명의숲은 10일 차귀도에서 차귀도 생태탐방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생태탐방을 겸한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에 고성돈, 김창숙 이사를 위촉하고 전반기 사업계획을 협의한 후 연차사업으로 오는 6월중 영남지역 숲탐방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1시간전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철도건설의 안전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151개 전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품질·건설기계 분야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건설현장의 위험공종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개통예정인 서해선, 중부내륙선, 포승∼평택, 장항선 등 4개 사업은 철도시설물 안전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관계자 안
㈔경남가수협회는 지난 8일 산청군 산청읍 사회복지시설 성심원을 찾아 한센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위안공연을 했다. 이날 협회 소속 예술인들은 민요, 무용, 가요, 마술 등 공연을 진행했고, 행운권 추첨도 진행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서후 기자
인크루트가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3.1%가 가장 가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꼽았다. 인천공항공사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 입사 희망공기업 2위는 한국전력공사였다. 한전은 6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선택 이유로는 가장 많은 28.8%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들었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2시간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0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소재 감자 농가를 방문해 감자 생육상황 및 산지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노지 감자 수확에 앞서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감자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감자는 습기에 취약한 품목으로 지난해 냉해와 장마로 인한 수확기 피해가 컸으며, 올해 초에도 잦은 강우 및 일조량 감소로 파종이 지연됐다. 특히 5~7월 날씨가 품위 및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강호동 회장은“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가 10일 서울 삼성동 마젤란21 아스테리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개소식에는 백운찬·이창규 전 한국세무사회장, 정은선·김면규·송춘달·김상철 전 서울지방회장, 황선의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이 참석했다.선거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안수남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 이현규 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맡았다.축사에서 백운찬 전 회장은 “제가 세무사회장을 할 때 이종탁 후보는 부회장으로서 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해 힘찬 노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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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속눈썹 펌’ 특강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가 지난달 30일 오후 동아리 회원 30명이 참여해 뷰티 진 박나윤 대표과 함께 속눈썹 펌의 특강을 들은 후 최신 트렌드 노글루 속눈썹 펌을 상호 시술을 통해 테크닉을 익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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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제주CC, 스승의 날 교직원 할인 이벤트 실시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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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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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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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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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문화적인 변화가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도 그랬던 것 같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잘 나가던 축구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기업도 마찬가지지 싶다. 특히 회사 규모가 다를 경우 변화의 충격은 더욱 클 수 있다.큰 회사 다니다 작은 회사 들어간 사람들, 특히 임원급들이 의외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회사인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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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철길 건널목서 무궁화호 열차와 1t 트럭 충돌… 1명 숨져
경북 상주의 철길 건널목에서 열차와 포터 차량이 충돌해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쯤 상주시 사벌국면 원흥리 철길 건널목에서 김천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1t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했고,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해당 기차는 영주역을 출발해 김천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 승객 과 승무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당시 차단기는 정상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폐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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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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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오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코레일은 지난 3월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생활폐기물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고 ▲열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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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고 있지만, 한동훈 은 용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지금 집안이 흉흉한데, 당의 분열을 획책하고 갈라치는 것이 월 50만원씩 당비를 내시는 당의 원로께서 하실 말씀인가"라고 쏘아붙였다.홍 시장은 총선 참패 이후 최근까지 홍 시장은 한 전 위원장을 향해 '배신자', '주군에 대든 폐세자', '문재인 사냥개' 등 강도 높은 표현을 써가며 한달 가까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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