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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북 구미 감자 농가 방문… 생육동향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0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소재 감자 농가를 방문해 감자 생육상황 및 산지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노지 감자 수확에 앞서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감자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감자는 습기에 취약한 품목으로 지난해 냉해와 장마로 인한 수확기 피해가 컸으며, 올해 초에도 잦은 강우 및 일조량 감소로 파종이 지연됐다.

특히 5~7월 날씨가 품위 및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주는 만큼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
신장식 의원과 조국혁신당 의원단은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3식당에서 국회 청소노동자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 의원, 김재원 의원, 김준형 의원, 신장식 의원, 이해민 의원, 차규근 의원이 참석했다. 조정옥 국회환경노조위원장과 집행부, 대의원 등 14명의 국회 청소노동자가 함께했다.간담회는 신장식 의원실의 첫 공식 행사로 추진됐다. 신 의원은 노동존중에 앞장 선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에 1호 법안으로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일명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 법안은 제주4ㆍ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김한규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서 보다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 의원은 향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운영을 비롯한 의사일정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강선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당의 정책을 논의하고, 상임위 정책 조정 및 개발에 나서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강선우 의원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가 그 시작부터 야당의 몰염치한 입법권 남용으로 얼룩지고 있다. 민생입법을 위해 부여한 입법권을 일회용 휴지 뽑아 쓰듯 마구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에서 "제1호 법안들이 하나 같이 민생과 진실규명은 뒷전이고, 수사를 방해하고 정쟁할 궁리만 담고 있으니 국민들은 기가 찰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에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특검법’까지 들고 나오자 조국혁신당은 뜬금없이 ‘한동훈 특검법’을 당론 발의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수능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와 4개 학원시험장 총 3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제주지역 응시 신청한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5728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628명, 총 6356명이다. 6월 모의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3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앞에서 ‘학교 급식실 영양사 폐암산재 승인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폐암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 단체는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노동환경은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이자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노동조합은 학교 급식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끊임없이 투쟁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지 11년이 지났지만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는 최근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일상의 작은 기후행동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쉼, 생태의 숨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가 5월 3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열렸다.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400억 원을 투자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핵심도 시민 참여”라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환경의 날
27분전
‘세계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가 6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린다.이번 기획전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을 전시한다.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몰포나비 등 디오라마 20점과 80여종 이상의 다양한 곤충 디오라마 작품들이 전시된다.곤충 표본을 이용해 생동감 있게 제작된 세계 각지의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전시를 주최하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지난 5월30일 "겸손하게 실력으로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며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정복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 선봉역할의 경기도당 ▲당원이 강한 내실있는 경기도당 ▲공정한 경기도당 ▲지방의원의 역량을 높이는 경기도당 ▲실력있는 경기도당 등 5대 핵심 비전을 전면에 세웠다.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윤석열 정권의
농심이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농심과 함께라면 인생이 맛있SONG’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농심 ‘인생이 맛있SONG’ 공모전은 국적에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로고송’과 ‘징글’ 두 가지로 나뉘며, 음원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URL을 제출하면 된다.응모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1개월이며, 이후 전문 심사위원 및농심 임직원 투표를 거쳐 8월 말 ‘로고송’ 부문 5팀, ‘징글’ 부문 5팀, 총 10팀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386세대로 불리는 1960년대생 3명 중 1명은 부모와 자녀 양쪽 모두를 부양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고독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8~15일 1960년대생 980명을 대상으로 한 ‘60년대생 돌봄 인식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1960년대생은 모두 8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4%에 달한다. 내년에 1960년생이 65세가 돼 법적 노인 세대에 본격 진입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9%는 본인이나 배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연세우유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월요일인 6월 3일 낮 12시경 제시된 '연세우유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연세우유 세브란스 A2단백우유 125ml 24팩'가 소비자가 22,900원에서 할인하여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45%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25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1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속초시가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속초해양산업단지 내 100여 개 입주기업들에 대하여 원자재 구입 및 최종생산제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를 지원한다.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6백만원 한도내에서 물류비의 50% 이내로 지원한다. 타 사업에서 물류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공제 후 지급한다. 단, 비제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공공폐수처리비용 체납기업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본사업은 1차로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두산 양의지가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는 2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 합산 56만9279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28만 2813표 중 약 44%에 달하는 득표율이다. 2018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는 등 통산 7차례 베스트12에 선정된 양의지는 올해로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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