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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관리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잇따른 호우와 태풍 영향에 대응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2일 당부했다.

제주에는 지난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오는 3일부터는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와 바람이 예상되고 있다.

집중호우로 토양수분이 많은 상황에서 강한 비바람이 더해지면 △하우스 철골 및 비닐파손 △하우스 전기고장에 이은 농작물 2차 피해 △노지감귤 가지 부러짐·침수·역병 발생 △밭작물 유실과 침수에 의한 습해·강한 바람에 의한 줄기 절상 및 뿌리...
기상청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2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ㄷ.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한국구조협회 제주지부 제주특수구조대는 27일 오전 제주시 MH컨벤션에서 ‘2024년 여름 성수기 취약해역 민관합동 해양사고 예방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한권 의원, 한국구조협회 최수근 본부장, 제주도와 해경 관계자, 민간해양구조대 대원, 도내 어촌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제주특수구조대 문용칠 대장은 "제주특수구조대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든지 상황전파가 되면 연안구조정과 산업잠수사를 동원해 1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 해난재해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많은 논란이 이어졌던 제주특별자치도의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가 주말인 28일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에 이르는 2㎞ 구간에서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해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는 주요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걷기 활성화, 도로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 조성,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제주도는 도민, 관광객, 공직자, 동호회 회원 등 사전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량을 평소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각종 사고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차량으로, 골든타임을 지켜 위급한 상황에 대해 초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긴급자동차이다.하지만 긴급함을 알리는 사이렌이 무색하게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현장 도착에 지연되고 있는 소방차량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한정된 도로 여건에 비해 늘어난 교통량과 양보의식의 부족으로 생겨났으며 무엇보다 소방차량의 출동로에 길을 터주는 방법을 알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소방차량의 접근을 인식한 후 소방차 길 터주는
올해 제주도내 제조업체들이 극심한 내수 부진 등을 겪으면서 10곳 중 7곳 이상 업체에서 올해 영업실적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기업들은 이러한 경제 불황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상공회의소가 1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제조업 BSI는 '64'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3분기 '81'과 비교해 무려 17p 하락한 것이다.BSI는 기업들이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가가 한부모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채무자로부터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를 도입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지난 23일 열린 국회 여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양육비 선지급 대상을 두고 정부·여당은 중위소득 100%, 야당은 전체로 이견이 있었지만, 소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중위소득 150% 이하로 여야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150% 이하의 한부모가족은 미성년
제주유나이티드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같이, 세상을 더 가치있게 만든다.제주는 홈 경기 개최 시 후원사와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브랜드DAY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홈 경기는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같이 가치 UP'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다.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제주유나이티드가 함께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특히 제
한국마사회는 10월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천고마비 계절을 맞아 경마장에서 경험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제3회 경주로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로마라톤은 대표 여가스포츠인 달리기와 한국마사회의 고유 자원인 경주로를 결합한 가을 대표 행사로, 친구 및 가족 단위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하공연·경주진행·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경주로마라톤은 총 4종류로 구성된다. 자유롭게 코스튬을 착용하고 100m를 달리는 ‘이벤트런’, 2인~5인 가족이 함께 100m와
춘천시에서 연이은 세계적인 대회와 축제 개최에 따라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춘천 숙박시설은 243개, 객실 수는 6,287개다.100개 이상 숙박시설은 7개에 불과하며, 가장 많은 객실 수를 보유한 리조트는 객실 수 222개다.춘천은 축제와 레저스포츠가 결합한 문화관광 선도 도시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수록 지역경제 또한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숙박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최근 세계적인 축제가 춘천에서 개최되면서 대규모 숙박시설 확충은 더욱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하는 문경약돌한우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정안전부 및 기타 유관기관와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10월 3일과 4일 이틀간 진행하며 약돌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점검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 점검 간 주요 점검 항목으론 주 무대와 공연장 안전성, 식ㆍ음료 부스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및 축제장 내 소방 및 의료 시설 점검 등이다. 특히 대규모 인파를 대비한 실시간 안전 관제 시스템이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총 3만8967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6% 증가세를 기록했다.3일 GM 한국사업장에 따르면 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총 3만7009대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월 한 달 동안 전년 동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조성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가시리 태양광발전사업 도시계획시설 신설’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이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이 가시리 일대 13만3657㎡ 부지에 12㎿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부지 면적만 축구장 19개를 합한 규모로, 현재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법인이 가시리 일대 53만1314㎡에 공동 추진 중인 48.5㎿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과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만기가 3년 이상인 정기예금 가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향후 은행권 수신 금리가 갈수록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장기간 그나마 높은 수준의 이자를 보장받기 위한 막차 수요가 몰린 결과로 해석된다.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예금은행의 만기 3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31조6천64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5천530억원 증가했다.만기 3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9월 말 26조216억원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10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왔다.최
그룹 원팩트가 새 미니 ‘‘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나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원팩트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나이트‘ 버전의 개인 및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토에는 휑한 폐건물 안 아련한 눈빛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팩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한 멤버들의 깊은 눈빛과 무미건조한 표정은 쓸쓸한 무드를 더욱 고조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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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일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와 관련해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당초 지도부는 유예론에 힘을 실었지만 최근 들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분출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유예를 결정한다면 이는 사실상 폐지와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민주당 원내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의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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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46주 연속 떨어졌고,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4주 연속 내림세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5주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비해 0.06% 하락했다. 대명·봉덕동 위주로 떨어진 남구와 중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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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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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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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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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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