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또 서울시교육감선거의 경우 여기에 더해 ▲비당원 확인서 ▲교육 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또한 예비 후보자 등록
이른바 '암표 근절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칭 '암표 근절법'인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공연 입장권의 고가 재판매와 조직적 암표 거래가 만연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만을 규제 대상으로 삼아 단속과 처벌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됐다.조계원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에서 "암표 거래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매크로 사용 여부를 입증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홍국표 의원은 쓰레기 대란 현실화와 관련해 28일 "서울시가 제시한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줄이기' 캠페인만으로는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서울시에 촉구했다.홍 의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 대란을 경고했다. 이는 그해 2월 21일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마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결정 취소 판결 이후 쓰레기 처리 대란을 우려한 데 이은 추가 경고였다.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공사 현장에서 폐수 처리 시설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행위가 또 적발됐다.30일 광며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기도 기후환경관리과와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광명~서울 고속도로 1공구 건설 현장을 합동 점검했다.점검 결과 포스코이앤씨는 신고 폐수 처리 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수를 우회 유출하는 비정상 고압 호스를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물환경보전법' 제38조 제1항 제1호 위반 사항으로 경기도는 포스코이앤씨 하청
서울교통공사가 민간과의 행정 일원화와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에 앞장선다.서울교통공사는 29일 국내 도시철도기관 최초로 민간과의 전자문서 수·발신 체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인 '문서24'를 활용해 행정 장벽을 완전히 허문 것이다.문서24는 민간 기업·단체·개인이 별도 방문이나 우편발송 없이 인터넷으로 공문서를 제출하는 민·관 양방향 전자문서유통 서비스로 현재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민간에서 공사로 공문을 보내려면 우편·이메일·팩스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왔으며 공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8일 부산 동구 협성 마리나 G7 A동 3층에 위치한 '코비씨 워리나'가 공공회의실로 새출발한다고 밝혔다.코비씨 워리나는 정부부처,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회의실로 해진공이 해양 기업 지원 차원에서 만들었다.워리나는 일과 휴양·여유를 결합해 만든 명칭으로 일과 휴식의 균형 속에서 창의적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부에는 영상·음향 장비 등을 갖춘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 3개의 회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결제망 CPN 기반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협업으로 헥토파이낸셜은 USDC 등 제도권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크로스보더 정산 인프라를 확보했다.향후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춰 CPN을 통한 해외 송금 및 정산 효율화에 나서 국내외 고객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CPN은 금융기관, PSP, 핀테
부산 남구 오륙도SK뷰아파트 부녀회는 단지 내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3,232,750원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산 남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어희선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입주민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온기가 흐르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나눔캠페인’으로 전달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으로
OK저축은행이 고객의 실생활과 모바일 금융 활용에 기반한 신개념 수시입출금통장과 고금리 적금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3일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이 ‘OK생활비통장’과 ‘OK얼리버드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OK생활비통장…자동납부만 해도 최고 연 3.2%‘OK생활비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가 발생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특히 보험료·통신비·카드대금·가스요금 등 자동납부 항목을 등록하면 최고 연 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실생활과 밀접한 혜택이 강점이다.예치 금액 구
충북 단양군 영춘면은 지난 2일 영춘면사무소에서 ‘봄철 산불예방 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영춘면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산불 없는 영춘면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산불 예방 근무자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봄철 산불 예방 대책 설명 △산불 대응체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영춘면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취약지역 집중 순찰, 감시 인력 운영 강화, 마을방송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경북 경주의 ‘경주루지월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체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관광업계에 따르면, 명절 연휴 여행 트렌드가 원거리 여행보다는 거주지 인근이나 고향 근처에서 확실한 즐거움을 찾는 ‘로컬 체험형’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경주루지월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짧은 시간 내에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명절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특히 경주루지월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 출마 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이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주 동안 했던 '시민과의 대화'에 대해 '행정쇼'라며 직격탄을 날렸다.양이 전 의원은 2일 논평을 통해 "광명시가 박 시장의 '시민과의 대화'를 자화자찬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러나 수차례 반복해서 제기된 민원들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 시장의 몇 마디로 해결될 거였다면 왜 지금까지 정상적인 민원해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민원해결이 1년에 한번 박 시장의 입만 쳐다보는 시정으로 전락한 것"이라고 지적했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부산환경공단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을 공식 출범했다.공단은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기획단은 내부 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환경 정책·기술·시장 동향 분석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의 고유 역할과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신규 사업 모델
부산 동래구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근로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자활사업 근로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태도와 근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친절의 시작, 관계를 살리는 말'을 주제로 한 격려사로
“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더존비즈온은 지난 26일 롯데이노베이트와 서울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그룹의 IT 전문 자회사로, 식품·유통·서비스·화학 등 그룹사 전반의 디지털 핵심 역량 강화는 물론 차별화된 IT 플랫폼과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융합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담양군은 최근 진행한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 2차 사업’이 군민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생장치가 없어 보관만 하고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기기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여름에 실시한 1차 사업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군민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난 1차 사업에서는 53명에게 총 92점의 디지털 파일을 제공했으며, 이번 2차 사업에서는 24명에게 총 38점의 추억이 담긴 파일을 전달했다. 수북면의 한 참여
밀양시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전통시장 장본데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매월 특정 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시청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참여 주체별로 맞춤형 실천 과제를 부여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우선 밀양시장이 솔선수범하여 매월 둘째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한 회장은 정치적 행보 대신 현직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행정통합 논의 대응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또한 2일 입장문을 통해 “여수시장 후보로 나서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고 자천타천 거론되기도 했으나, 지역 경제계의 일원으로서 현재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불출마 결단을 발표했다.“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서 동부권 소외 막고 여수
안동시는 2월 2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주요 쟁점과 선행 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는 등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통합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 반드시 검토돼야 할 조건과 우려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집중 심
함양군장학회는 2일 지리산마천농협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리산마천농협은 함양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2024년 2월 흑돼지 유통센터를 개점하며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말 기준 누적 매출 8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축산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조원래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함양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