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절 꾸러미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9월 30일 밝혔다.주안4동 소재 국공립 예일어린이집은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아나바다 시장 놀이 수익금 전액 1,019,000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과 밑반찬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숭의1·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족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