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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음주 운전한 코치 계약해지 결정

1개월전
프로축구 대구FC의 코치가 음주 운전한 것이 적발돼 계약 해지됐다.

대구FC는 구단 SNS를 통해 “소속 피트니스 코치가 음주 운전에 적발된 사실을 구단에 자진 신고 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중대한 시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며 이번 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물의를 일으킨 코치와 계약 해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사실을 프로축구연맹에도 알렸다.

연맹은 K리그 규정에 따른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FC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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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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