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두 집 살림’ 배우 김소현이 손준호와 장윤정의 케미스트리를 보고 질투한다. 오는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짝을 바꿔 두 번째 조업에 나선다. 김소현은 아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지만, 장윤정과 함께 배에 오른 손준호는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 김소현은 서운함을 드러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손준호보다 오래 살아야겠다”라고 다짐, 그 이유로 “하늘에서도 다른 여자랑 있는 꼴은 못 볼 것 같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