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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특별관계자 간 삼일씨엔에스 지분 상속...총 지분율은 변동 없어

고강도콘크리트 말뚝 제조 기업 삼일씨엔에스의 주주 대림이 특별관계자들간의 지분 상속 현황을 공개했다.

대림과 특별관계자들은 18일 공시에서 상속에 따라 특별관계자간 지분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보유 지분율은 직전 보고일과 변함이 없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31일 고 이부용 대림비앤코 고문의 지분 35만1310주가 공동상속인 이선희와 이해영에게 이전됐다.

이선희는 30만1310주를, 이해영은 5만주를 상속받았다.

이에 따라 이선희의 보유 비율은 2.37% 증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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