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기 3년차에 들어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은 녹록지 않다는 목소리다. 그간 실적 부진과 사업장 사망사고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경우, 분위기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
국내 주요 대기업집단 총수들이 지난 10년간 개인 지분율은 낮춘 반면, 계열사 자본을 활용해 내부 지분을 확대함으로써 그룹 전반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가운데 2015년과 2025년을 비교할 수 있는
iM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사 응원 푸드트럭 사업을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회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iM사회공헌재단은 iM금융그룹 산하 사회공헌기구로, 이번 사업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진행한 것이다.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시작해 4개월간 운영, 전국을 누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조9716억원을 기록, '5조 클럽'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비이자이익 성장과 증권 부문 실적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린 가운데, 대규모 주주환원과 자본비율 관리를 병행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복안이다.5일 신한금융그룹의 '202
화성특례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에게 기납부한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심사를 거쳐 상반기에만 총 66명을 선정해 최대 9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신청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만 가능하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협 노동조합과 농민단체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조합원이 직접 참여하는 중앙회장 선출 방식 도입 등 농협 개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9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은 현재 구조적 문제와 리더십 부재가 맞물려 초래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그 중심에 선 강 회장은 본인의 비위를 즉각 인정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의 주최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금융산업노조, 전국사무금융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사업으로 개발한 식품특화 클라우드형 범용프로그램을 무상 보급한다. 이번 범용프로그램 보급은 선도모델 사업의 성과를 특정 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식품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범용프로그램은 별도의 서버 설치나 개별 프로그램 개발
서울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막차 연장 등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설 당일인 이달 17일과 다음 날인 18일, 이틀간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 직후 출근 수요를 고려한 조치다.서울시는 과거 설 명절에 막차를 오전 2시까지 연장했으나, 심야 이용객이 적어 운행 효율이 낮았던 점을 감안해 이번 명절부터는 연장 시간을 오전 1시로 조정했다. 충분한 차량 정비 시간 확보와 운전원 휴식 보장도 함
대구광역시는 도심 및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학교 등 민간 및 공공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는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야간·주말 등 유휴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해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신규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도심 여건 속에서 효율적인 주차 공간 확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대구시는 2019년부터 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총 123개소,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실리콘밸리에서는 AI를 만능 지능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오픈클로 창업자 피터 스타인버거는 AI가 범용적일 필요는 없으며,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가 더 강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스타인버거는 '한 사람이 아이폰을 만들거나 우주로 갈 수 있을까? 우리는 사회적으로 전문화되어 있다'며 AI 역시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AI 시스템은 범용적으로 분류되지만, 이미 많은 모델이 수학 문제 해결
스마트홈 시스템 업체 코콤은 2025사업연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54억7403만9749원으로 전년 대비 12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60억8111만2423원으로 전년 대비 8.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3억946만7620원으로 전년 대비 11.2% 줄었다.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외수익 증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202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을 둘러싸고 농민단체와 진보당이 “농지를 개발과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농지 약탈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농지 파괴 우려가 큰 독소조항을 전면 삭제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은 지역 균형 발전을 가장한 농업 포기 선언”이라며 “농지법 체계를 무력화하고 농지를 대자본과 에너지 기업의 투기 대상으로 내주는 노골적인 농지 강탈법”이라고 비판했다.농민단체가 문제 삼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사 THE E&M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123억4092만1889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78억373만6916원, 당기순손실은 220억5882만7446원이었다.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3억4092만1889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221억9625만9181원 대비 44.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8억373만6916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74
반도체 소재 기업 엘케이켐이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과 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실적을 9일 공시했다.엘케이켐의 매출액은 201억7986만2262원으로 직전사업연도 250억4446만4791원 대비 1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5억7029만9788원으로 101억3574만2769원에서 54.9% 줄었다.당기순이익은 43억2348만7640원으로 직전사업연도 68억1852만870원 대비 36.5% 감소했다. 회사는 High k 소재 물량 감소와 주요 제품 판매단가 인하에 더해, 2공장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