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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2031년 GB관리계획, 실질적 도시성장 토대돼야

울산시가 ‘2031년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 계획은 어디를 풀고 어디를 묶느냐의 기술적 판단을 넘어, 울산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도시 전략의 문제다.

직전 2026년 관리계획이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개별 사업 대응에 무게를 뒀다면, 2031년 계획은 누적된 변경의 흐름을 정리하고 원칙을 재정립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그동안 울산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은 잦았다.

공원·휴양 등 생활밀착형 사업도 변경 절차를 거쳐 추진되는 구조가 반복됐다.

도시가 움직이는 만큼 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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