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 개최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오는 10월2일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2024 미래교육도시 충주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훈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교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연주곡과 예뜨락합창단 공연 및 충주시민이 그려보는 미래교육도시 ......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마을에 25일 멧돼지 22마리가 한꺼번에 출몰.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5분쯤부터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당진시와 소방당국은 엽사 4명, 119 특수대응단, 드론팀 등 장비 6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멧돼지 3마리를 사살.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신평면에서 최초 발견된 멧돼지만 22마리정도로 파악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자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발굴과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 100인의 아빠단원, 청년 미혼남녀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세종시 저출...
다음달 11~17일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에 충북 선수단 1024명이 출전한다. 임원 467명 등 1671명으로 꾸린 선수단은 다음 달 2일 청주시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결단식을 한 뒤 종목별 경기 일정에 맞춰 격전지로 순차 출발하게 된다. 충북선수단은 고등부 526명, 대학부 108명, 일반부 570명으로 각각 구성했다. 남성은 총 769...
청주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서문교에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면서 청주의 야간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무심천 서문교에 13억원을 들여 미디어파사드 및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자연과 사람, 도시의 조화로움을 사계의 변화로 표현한 콘텐츠, 청주의 역사적 자원을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콘텐츠, 음악 관련 콘텐츠 등을 보여준다. 재난방지 안내 알림 및 유익한 정보 전달 기능도 탑재됐다. 시민들은 인근 전망대 내 ‘빛의 캔버스’ 체험존에서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서문
충북도내 각급 학교 10곳 중 2곳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해야 하는 36학급 이상 과대학교의 보건교사 배치기준 충족률은 54.1%에 불과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충북의 경우 지난 4월 기준 전체 482개 학교 중 400곳에만 기간제를 포함한 보건교사를 두고 있었다.특히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해야 하는 36학급 이상 학교는 37곳 중 20곳만 기준을 충족해 전국에서 배치율이 3
23시간전
충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신규채용에 지원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직렬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공무직 채용에도 반영돼 ‘늘봄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직렬에 지원자가 몰린 반면‘조리실무사’는 미달했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7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원서 접수 결과 늘봄실무사 54명 채용에 639명이 지원,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30명을 채용하는 조리실무사 직렬은 24명만 지원, 0.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공무직 근로자는 정년
17시간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고 밝히며,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7시간전
# 교직원으로 퇴직한 L씨는 소득 및 재산이 많아 고액의 지역보험료를 납부하게 되자 본인의 임대사업장에 본인과 자녀를 직장가입자로 신고했다. L씨는 별도의 사무실이 없고 자녀가 상시근무자가 아닌 점이 적발돼 1171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추징당했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됐다.# 연금소득으로 인해 피부양자의 자격이 상실된 M씨는 배우자의 사업장에 월 30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처럼 신고해 직장가입자 자격을 부여받았다. 조사 결과 M씨는 주 3회 1일 2시간 근무자로 확인돼 직장가입자 자
NCS활용자격증은 NCS 기반 채용 시스템을 활용한 전문 면접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민간 자격증이다. 해당 자격을 얻는 경우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HR분야에서 외부 자문위원 및 컨설턴트 활동 시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공공기관의 NCS기반 직무 적합도 평가 도입에 따라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지원자의 직무 적성을 중시하는 블라인드 채용 수요가 민간기업까지 확대 분위기인 최근 추세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조성을 기여
에스알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동탄역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공동대출 신상품인 ‘함께대출’이 출시 1개월 만에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함께대출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출시한 상품이다. 광주은행의 안자금력과 토스뱅크의 디지털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한 상생모델로, 기존의 신용대출 상품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개인 신용대출 상품으로, 소비자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함께 대출한도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인 이재한 시의원이 9월 30일 경기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교발전과 학생들의 생활체육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호 대표의원과 이재한 시의원은 이날 2025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종 11라운드 110번째로 LG트윈스에 극적인 지명을 받은 경기항공고 3학년 성준서 학생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와 광명시를 대표해 남자 18세 이하 경기에 출전하는 경기항공고 야구부 학생
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권 광역자치단체와 국회의원이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 거점 구축과 자치분권 확대 등을 촉구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영호남시도지사협력회의와 영·호남을 지역구로 둔 여야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8개 시·도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에서는 미국 출장 중인 홍준표 시장을 대신해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도별
19시간전
교육부 인사 = ▲교원학부모지원관 장미란
tags :#인사
김천상무가 광주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R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 전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은 이승원, 김봉수, 이동경이 나섰고, 공격진은 김승섭, 박상혁, 이동준이 구축했다. ▷치열한 볼 다툼 속 헛심 공방, 0대 0 전
21시간전
중국이 고대 한중간의 국경선인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어 놓아 코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돌솥비빔밥을 중국의 성급 문화유산으로 지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6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 상가주택서 불…2명 병원 이송
지난달 30일 오후 9시30분쯤 제천시 청전동의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3층을 모두 태워 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용주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9월 수출 7.5% 증가…반도체 ‘사상 최대’ 136억달러
한국의 9월 수출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감소했음에도 7.5% 증가하면서 수출이 12개월째 전년보다 증가한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다.휴일을 뺀 조업일수 기준 9월 일평균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반도체 수출도 136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9월 수출액은 587억7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5% 증가했다.작년 10월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12개월 연속해 전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올해 9월 수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키르키스스탄 비슈케크 우호교류
청주시가 키르키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시에 국제 교류의 다리를 놨다.청주시는 신병대 부시장이 이끄는 청주시대표단이 지난달 30일 비슈케크 시청에서 카르도프 아자마트 카드로비치 부시장과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했다고 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향후 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와 통상 협력을 하기로 했다.청주시 대표단은 또 비슈케크 상공회의소 테미르 사리예프 의장을 만나 청주지역 기업 투자와 수출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29일부터 1일까지 청주시 기업 5곳이 참여한 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 평의원회서 학칙 개정안 통과…의대생 유급사태 일단락
충북대학교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사태가 일단락됐다.충북대학교에 따르면 대학평의원회는 지난달 30일 회의를 열고 올해 1학기부터 2025학년도 1학기까지 의대생의 등록·수강 신청·학점 인정·제적 등에 관해 총장이 별도의 기준을 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학칙 개정안을 원안 의결했다.개정한 학칙은 총장이 대학 홈페이지에 공표하면 확정된다.이에 따라 학교를 떠난 충북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은 피할 수 있게 됐다.한편 충북대 의예과·본과 총 300여명중 등록금을 납부한 의대생은 11명에 불과하다.나머지 96%의 학생들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의회, 1인당 조례 발의 건수 전국 광역의회 중 최하위권
최근 2년 간 대구시·경북도의회 의원 1인당 조례 제·개정 발의 건수가 전국 광역의회 중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기초의회 역시 조례 발의 건수도 대부분 전국 평균 이하에 그쳐 부실한 입법 활동을 한 의원들은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개한 '전국 지방의회 전반기 조례 입법 실태'에 따르면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의원들은 전국 광역의회 의원들의 1인당 평균 발의 건수에 미치지 못했다.대구시의회의 최근 2년간 조례 제·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