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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구체화 하겠다”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서이초교사 1주기를 맞아 발표한 추념사에서 “소중한 우리 선생님들이 더 이상 홀로 어려움과 마주하지 않고,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불안을 느끼시지 않도록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의 구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활동에서의 안전사고 책임면제 요건에 관한 사항 등 추가적인 법 개정을 위해서도 교육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교육부총리는 이날 울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 행사에 앞서 가진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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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안양옥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종로대우빌딩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김종섭 서울대 총동문회장 등 학계와 정계 등의 보수 우파 원로들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10여 년간 서울의 학교에서 인성 교육은 사라지고 좌파 이념의 장이 돼 서로 반목질시하는 풍토만 남았다”며 “전교조식 교육으로 만신창이가 된 공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출마를 결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과 공공정책 시민감시단,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한체육인협회, 국제청소년교류연맹 등 43개 교육·시민·체육·노동단체가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안양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 단체는 12일 안양옥 예비후보 캠프에서 지지 선언식을 갖고 “좌파 교육감에 의해 무너진 공교육과 학교 공동체 붕괴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경도된 서울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최적임자가 안양옥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학교체육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고문인 오경석 청운중학교 전 교장은 모두 발언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간 단일화 담판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보수 후보 단일화 기구가 난립 양상을 보이는 데다 단일후보 선출방식을 놓고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안 전 교총회장은 10일 조전혁 후보에게 단일화 담판을 전격 제안했다. 안 전 회장은 “보수진영 후보가 난립하고 보수단일화 기구조차 협상에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후보 단일화에 실패해 선거에서 참패하는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담판을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다.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1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통합대잭위원회 손병두 위원장과 김경회 상임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합의했다.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 100%로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곳의 조사기관을 지정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 간 단일화 담판이 불투명해 졌다. 조전혁 예비후보 측 부상일 수석대변인은 11일 안양옥 예비후보의 단일화 담판 제안에 대해 “조금 더 신중해야”한다고 밝혔다.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안 예비후보가 조 예비후보에게 단일화 담판을 제안했다고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렸다”며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은바 없는데다 자칫 다른 예비후보들을 갈라치기 하거나 밀실야합으로 비칠 우려가 있다”고 말해 사실상 거부의사를 전했다.앞서 안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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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과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 연일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김 위원장은 13일 ‘곽노현 후보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곽 전 교육감의 후보 사후매수죄와 선거비 미납 등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곽 전 교육감은 대한민국은 출마의 자유가 있다는 말로 일축했다.포문을 연건 김 위원장, 그는 곽 전 교육감이 최근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예비후보자후원회를 개설한 것을 두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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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13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첸지안쥔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첸지안쥔 총영사는 “대한민국에서의 첫 총영사 부임인 만큼 20여년 간의 외교 경험을 살려 제주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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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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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범죄와 괴롭힘, 영상 중독 등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온라인 이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판단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호주, 'SNS 나이 제한법' 추진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의 호주인 약 75%가 인
문성준 기자 = 은행권이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14일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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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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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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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하반기 시즌 시작을 앞두고 열린 '스매쉬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오는 대회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14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11'이 온라인으로 열렸다.BSC 시즌11은 올해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참가하는 한국 16개 팀이 모두 출전하며,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열리는 전초전 성격의 대회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를 40점 이상을 보유한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해당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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