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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단양 매포읍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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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장마 전선 영향으로 포항시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우산을 든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영남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청도군은 지난 1일 화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요실금을 진단 받은 환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산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요실금 진료 인원은 약 17만 명, 이 가운데 76%인 13만여 명이 여성이며 남성은 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불편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온종합병원 요실금센터 김지연 과장에 따르면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분만 뒤 골반 근육이 약화돼
3시간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6일, 평창군 진부면의 이동원·서지윤 부부의 2남 3녀 중 막내 상윤 군의 돌잔치를 맞아 축하 인사와 영상을 보내 기쁜 마음을 전했다.지난해 7월 6일 부부의 다섯 번째 아이로 당시에도 김진태 지사는 축하 손편지를 보내 상윤군의 부모님과 오남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었다.김진태 지사는 돌잔치 축하영상에서 “귀여운 오남매 잘 지내고 있냐”며“막내 상윤이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남매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가족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면서 가정에 축하인사를 전했다.아울러, “강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5대 원화 거래소의 경우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당시 이미 AML 시스템을 구축·가동하고 있으나 가상자산 이용 자금세탁 수법 등이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대응을 강화하는 모습이다.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은 불법 획득 자금을 비트코인, 스테이블 코인 등 유동성이 큰 가상자산으로 받아 여러 가상자산에 걸쳐 다수 거래를 진행 및 일련의 다른 주소로 전송해 흔적을 위장한 다음, 세탁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거래소로 보내 법정화폐로 전환하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 가운데 경남 동부권 창업지원 거점센터에서 최종 선정된 10개기업...
4시간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예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 방역 지시를 내렸다고 7일 총리실이 밝혔다. . 한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ASF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집중 소독, 살처분, 역학 조사, 일시 이동 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5시간전
OK금융그룹 봉선홍 노조 지부장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국정감사 증인채택 철회를 조건으로 노조와의 성실한 협상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OK금융그룹지부, 그리고 전국사무금용노조가 함께 했다. 봉 지부장은 이 자리에서 "최윤 회장이 국감증인채택이 취소되자마자 태도를 180도 바꿔 노동조합의 요구를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미루기 시작했고, 또다시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압박하고 노동조합을 와해
6시간전
배우자감을 소개하기 전 174개 문항으로 이뤄진 성격검사를 한다. 이를 통해 본인의 성격, 선호 이성 성격과 기피이성 성격을 확인한다.18개 성격 유형 중 남녀가 가장 기피하는 성격은 공통으로 ‘이기적인’ 사람이다. 다음으로 남성이 기피하는 성격 유형은 ‘소비적인’, ‘불안정한’, ‘무뚝뚝한’이다. 여성은 ‘가부장적인’, ‘불안정한’, ‘의존적인’이다.남녀 공히 이기적인 사람을 배우자로 가장 기피하는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기적인 사람을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배우자 만남이다.77년생 전문직 남성이 있었
5일 오후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그리고 주요당직자들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민의힘 당사 강당에서 제4차 전당대회에 출마를 하...
15시간전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루씨쏜아뜰리에는 기획전으로 '덕희공방 회원전 : 행복작당'을 7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덕희공방 소속 4인 작가들의 현대 민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박연희 Park yeonhee, 신재경 Shin jaekyung, 이명수 Lee myungsoo, 허주옥 Her juock 작가가 참여한다. 민화란 ‘서민이 그리는 그림’을 뜻한다.덕희공방의 지덕희 대표는 민화가 “현재를 살아가는 민중이 그린 한국적인 그림이 바로 현대민화 그자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객들과 나누고자 하는
16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6일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내린 것에 대해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부대원을 죽음에 내몬 사단장을 처벌하지 않겠다니 국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결국 경찰 수사는 요식행위였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이날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 등에 따르면 경찰이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송치 대상에 임 전 사단장을
◇2급 전보 △사무처장 윤성혜◇4급 전보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김영희◇4급 신규 △의정담당관실 비서실장 박석천◇4급 승진 △홍보담당관 이진용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남상진◇5급 전보 △의정담당관 의정담당 이상호 △의정담당관 인사교육담당 황성희 △의사담당관 의사담당 정현숙 △입법담당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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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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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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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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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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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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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모라의 울림’, 도립예술단 역량 결집한 무대로 관객 매료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 이 5일과 6일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번 공연은 도립예술단의 역량을 총결집한 감동의 무대였다는 평을 받았다.공연은 각 예술단의 개별 특성을 살린 협업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전반부에서는 도립서귀포관악단과 도립무용단이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선보였다. 약 20분간 두 개의 주제 멜로디가 반복되는 가운데,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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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김완근 제주시장은 7월 7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 회원들을 격려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읍면동협의회 등 새마을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연대의식을 공유했다.새마을중앙회 조영란 조직사업국장의 탄소중립실천 특강과 탄소중립실천 결의, 지도자 화합 한마당이 진행됐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원예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을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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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프랜차이즈 연구모임 전문가 초빙 강연회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5일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 노승인 주무관을 초빙해 강연회를 진행했다.특강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통삼국 한권효 대표, 원앤원 김민제 전무, 라미유 하정우 대표, 패스트오더 임철우 대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들이 참여했다.노 주무관은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및 규제를 이야기하면서 인천시 사례를 중심으로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성공과 안착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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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시장, 공주목 복원 정비사업 현장 점검
최원철 공주시장이 현재 한창 추진 중인 공주목 복원정비 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5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구) 공주의료원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공주목 건물 복원과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 현장을 최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만큼 폭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선제적인 배수 대책에도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고려 시대 12목 중 하나인 공주목을 관할하던 목관아가 구) 공주의료원 부지에 있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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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 만든다
당진시가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공모에 2회 연속 선정되어 송악읍 중흥리 일원에 실버홈 조성 등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송악읍 중흥리 마을은 2026년까지 2년간 실버홈 조성에 총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시는 2023년도 정미면 산성리가 사업지구로 선정된 이후 연달아 송악읍 중흥리가 사업지구로 확정된 만큼 건강한 노후생활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도내 인구증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