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자금이동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주요 은행 그룹이 페소 연동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나섰다.2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남미 주요국은 규제 정비를 기다리기보다 디지털 자산 기반 송금·결제 인프라를 먼저 확대하고 있다.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브라질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에서 디지털 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2017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 기존 자금이동 경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브라질 기업과 개인이 스테이블코인을 택하는 이유
XRP 레저 기능의 효용은 거래량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리플X 개발자의 지적이 나왔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유카 바다리는 XRPL 개정안의 활용도를 볼 때 기능별 성격에 맞는 지표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마유카 바다리는 엑스 게시글에서 거래량이 모든 개정안을 평가하는 최선의 기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례로 클로백 기능을 들며, 이 경우에는 거래량보다 클로백 가능한 토큰의 유동성이나 시가총액을 보는 편이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기능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로지텍이 휴대용 게임기 후속작 개발에 당분간 나서지 않기로 했다.2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로빈 피스파넨 로지텍 게임 부문 책임자는 지금은 두 번째 G 클라우드보다 더 큰 과제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피스파넨은 휴대용 게임기 자체의 가능성은 인정했다. 다만 지금 당장 새 제품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배경에는 첫 제품의 부진이 있다. 로지텍은 2022년 350달러짜리 클라우드 스트리밍 휴대용 게임기 G 클라우드를 출시했지만, 당시 400달러의 스팀 덱에 밀렸다. 피스파넨은 일부
국내 증시의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다시 미국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지난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06.27포인트 내린 6690.6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중 6650.41까지 밀렸으며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특히 지난 주는 5거래일 모두 코스피와 코스닥 중 적어도 한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했다.지난 20일 양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데 이어 21일과 22일에는 코스피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작동했다. 23일에는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가
프랭클린 템플턴이 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을 지지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은 이 법안이 암호화폐 규제 방식을 더 명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운용자산 1조7000억달러 규모의 프랭클린 템플턴이 가세하면서 대형 자산운용사와 투자사의 지지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블랙록은 이 법안을 중요한 단계라고 공개 지지했고, 피델리티는 투자자 신뢰와 시장 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피델리티는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
서부발전이 중소기업과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사업화를 연계하는 개방형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연구개발 기획부터 사업화와 판로 지원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미래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한국서부발전은 지난 30일 충남 서산에서 '2027년도 신규 연구개발과제·기술사업화 동반성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설명회에는 민간기업 46개사에서 65명, 서부발전 관계자 20명 등 총 85명이 참석해 2027년도 연구개발 추진 방향과 신규 연구개발 과제, 기술사업화 및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 시리즈가 젊은 소비자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10~30대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새로운 폼팩터와 다양한 구매 혜택이 흥행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31일 삼성닷컴을 통해 진행 중인 갤럭시 Z 폴드·플립8 시리즈 사전예약 현황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사전예약 고객의 50% 이상이 10~30대 소비자로 집계됐으며, 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선택을 받은 제품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Z 폴드8'
코스피가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31일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첫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국내 증시 강세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으로 AI 투자 확대에 대한 믿음이 회복된 데다, 코스피가 대대적 조정을 거치며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1.89포인트 오른 6595.45로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동시에 기록했다. 전날 5593.56에서 하루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른 것으로 하루 기준
엔씨가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 참가하여 핵심 지식재산권인 '아이온' 시리즈 2종을 현지 유저들에게 전격 공개했다.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엔씨는 '아이온2'와 '아이온 클래식'을 출품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기 파트너사인 성취게임즈와 손잡고 단일 게임 기준 최대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구성함으로써, 글로벌 가상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엔씨는 31일
인천지역 15개 지하상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중순 상가별로 3~4일 휴무를 갖고 점포를 닫는다. 제물포지하상가와 배다리지하상가는 따로 전체 휴무 없이 문을 연다.전국 최대 점포수를 갖고 있는 부평지하상가는 각 점포별로 자율 휴무를 갖는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휴무기간 영업을 하지 않으므로 소비자들은 이 기간을 피하여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 동인천 역세권 5개 지하상가는 이르면 8월 14일부터 시작해 21일까지 이어진다.새동인천 지하상가(제물포구 참외전로
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가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K-1 200M에 출전한 장상원 선수가 가장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K-2 200M 장상원·송지웅 선수, ▲C-1 200M 강신홍 선수, ▲C-1 500M 김현우 선수, ▲C-4 200M 강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주거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브랜드 아파트가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경남 김해시 내동 옛 한일자동차학원 부지에 조성되는 '트리븐 김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실제 '트리븐 김해'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전용 155㎡P 타입 펜트하우스가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트리븐 김해'는 쾌적한 자연환경
영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서천 일원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매주 목·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배달점은 문정야외물놀이장, 서천둔치 건너편, 파크골프장 제2구장, 강바람놀이터 건너편, 지천둔치 등 5곳에 마련됐다. 시민과 관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고 대구도 37도를 기록하는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협중앙회는 고수온 재난 예·경보가 '심각 1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수협중앙회는 서·남해를 중심으로 6개 해역에 고수온 경보, 18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며 위기경보가 '심각 1단계'로 격상되자 31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집중 대응에 돌입했다.수협에 따르면 지난 30일
한국거래소는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 기업 엘앤씨바이오의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31일 공시했다.정지 대상 종목은 엘앤씨바이오 보통주이며, 정지 사유는 무상증자다. 정지 일시는 2026년 7월 31일 오후 3시 56분이며, 만료 일시는 장 종료 시까지로 명시됐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37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18조다. 코스닥시장업무규정시행세칙 제26조에 의거해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기재됐다.엘앤씨바이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 기업 유니크의 안효정 이사가 소유한 유니크 주식 수량이 2000주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7월 24일 주식 수는 9만5849주, 지분율은 0.50%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31일 주식 수는 9만7849주, 지분율은 0.51%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2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1%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7월 28일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9만7
반도체 제조 장비 기업 라온로보틱스가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8.2% 감소한 5억6500만원에 그쳤다고 3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당해실적 기준 매출액은 181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6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3% 줄었다.
전력 설비·건설 전문 기업 효성중공업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717억4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96.61%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 기간 매출액은 1조6870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5253억원 대비 10.60% 늘었다. 영업이익은 2642억8700만원으로 전년동기 1642억6100만원 대비 60.8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717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 873억4900만원 대비 96.61% 늘었다. 지배기업소유주지분순이익은 1725억8700만원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