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고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수 잔가지와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쇄지원단과 산림재난대응단, 관련 공무원 등 15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해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와 현장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파쇄 작업 시 안전수칙과 장비 활용 요령, 사고 예방 사례 등을 다뤘으며, 동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림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힘입어, 1학기 10건에 달하던 학교폭력 사안을 2학기 ‘0건’으로 줄이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학기 도림고는 잇따른 학교폭력 사안 접수와 제재로 학부모 민원이 증가하며 사후 대응에 행정력이 집중되는 상황이 이어졌다.이러한 위기 속에서 학생자치회가 자발적 예방 활동을 제안하며, 학교폭력 대응의 패러다임이 ‘교사 중심의 사안 처리’에서 ‘학생자치 중심의 사전 예방’으로 전환됐다.학생자치회는 학급별 제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경기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군포다움공유학교’ 공공기관 위탁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자기 이해 기반 진로 탐색을 핵심 주제로, ▲AI·디지털 코딩 교육 ▲메이커스페이스 연계 활용 제작 활동 ▲인공지능 분야 기초 이해 및 응용 체험 등을 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2월 9일 오후 1시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과 ‘민주·평화·통일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미래세대를 위한 민주·평화·통일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평화·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교육을 함께 책임지겠다는
11일 용인특례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6명이 오전 집단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정당 내부 일정이 의회 공식 일정을 압도하면서 시민의 알 권리와 행정 견제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의회는 오전 10시 개의를 예고했으나 본회의는 상당 시간 늦게야 속개됐다.본지 취재 결과 국힘 의원 6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당 주최 정치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11시 30분경에서야 모두 의회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원내 의견 수렴을 이유로 아카데미 참석 의원들을 의
예천교육지원청은 12일 지원청 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이번 서약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 내용을 함께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여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직원 간 2026년 예천교육 방향 및 청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직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청사 운영을 위한 다양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6.3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재출마 행보를 본격화한다. 23~24일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에 모습을 드러내면서다. 이후 위원장직을 사임하고 경남으로 돌아올 채비를 서두른다.김 위원장은 이틀 중 2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성인PC방에서 돈을 모두 잃자 친구인 업주를 밀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충주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쯤 충주 봉방동의 한 성인PC방에서 그의 친구인 업주 B씨를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만취 상태였던 그는 게임을 하다 돈을 모두 잃자 B씨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서로 밀치며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A씨에 의해 밀쳐진 B씨는 넘어지면서 목 부위를 크게 다친 것으로 나타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 경주가 우리 가락의 고풍스러운 멋으로 도시의 밤을 수놓는다. 전통음악을 깊이 품고 새로운 문화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경주의 우아한 발걸음이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다가오는 3월 12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6년의 첫 문을 여는 기획공연 ‘전통음악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 봄이 조용히 피어나는 길목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장엄하고 유려한 궁중음악부터 삶의 희로애락이 진하게 녹아든 판소리까지 한국 전통예술의 흔들림 없는 정수를 오롯이 담아낸다. 과거와 현재를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들이 지난 20일 일제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의원은 이날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포항은 지금 위기이자 기회의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말이 아닌 실행으로 포항의 재도약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도의원으로서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었지만, 이제는 포항의 내일을 직접 책임지는 자리로 가야 할 때”라며 “배수의 진을 치고 시민 앞에 서겠다”고 말했다.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도 이날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밝힌 입장 관련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거리를 뒀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년문화공간에서 진행한 릴레이 북 콘서트 자리에 나타나 "장 대표 입장 표명이 사전 절차를 충실이 이행했다 보기 어렵다"며 "의원총회를 통해 추인되지 않는 한 당 공식 입장이라 말하기에 여러 문제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노선 갈등은 국민들이 보기에 매우 위태로워 보
제주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의 운영기간이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제주도는 투자금액과 투자대상 등은 현행대로 두고 운영기간만 2026년 4월 30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관광·휴양시설 분야에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관광‧휴양시설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면 거주자격을, 5년간 투자 상태를 유지하면 영주자격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10년 제주에 도입됐다.현재 제주지
설날인 1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큰 일교차가 이어진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대구 영하0.4도 안동 영하0.2도 구미 영하3.1도 포항 2.5도다.낮 최고 기온은 7~12도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전국 날씨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기상청은 17일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7도~3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84. 꽃처녀의 혼이 맺혀 핀 여름새우난초학
영화 ‘대부’와 ‘지옥의 묵시록’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배우 로버트 듀발이 향년 95세로 별세했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듀발은 16일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유족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남편이자 친구였던 그가 가족 곁에서 평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193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 듀발은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뉴욕으로 이주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영화 ‘앵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글로벌 관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조치로 즉시 적용된다. 21일 코인텔레그래프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법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려던 계획이 대법원에서 무산되자, 1962년 무역확대법과 1974년 무역법을 활용해 관세를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암호화폐 지지자인 아담 코크란 변호사는 "이 법안은 적자국에 한해 150일 동안만 관세를 부과할 수 있으며, 비율도 제한적
경상북도는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을 통해, 동해안 지역을 물류·에너지·산업이 연계된 해양경제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번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에너지 전환, 해양경제, 지방소멸 대응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블루이코노미 개념을 토대로 동해안 지역의 산업·물류·해양 자원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계획에는 경북 동해안을 ▲지역 산업 기반 ▲정주·관광 여건 ▲국제 교류 여건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단순한 항만·관광 중심 공간을 넘어
홍천군은 건축과 측량 관련 법령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무료 상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천군은 2021년부터 건축사협회, 측량협회 전문가와 협력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5년간 제도를 이어오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천군청 민원과 내 ‘민원 맞춤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상담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홍천군은 인허가 무료 상
영월군은 영월읍 팔괴리 922-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에서 앤앤에이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이번 공모에는 총 81개 팀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회는 지난 2월 11일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부터 5등까지의 입상작에는 순위에 따라 시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당선작은 ‘따로, 같이 모여 살기 위한 주택’을 주제로 새로운 공동체형 주거 모델을 제안했다. 단지 내 세 개의 마당 영역을 중심으로 공용시설을 배치하고, 외
군산시보건소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1인당 180만 원 상당의 한약·침·뜸 등 한방치료를 제공하여 난임 극복을 돕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난임부부로,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27명으로 연중 선착순으로 충원 시까지 접수한다.신청은 군산시보건소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난임진단서 또는 난임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