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정차 중이던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설 명절을 맞아 충북 음성군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금왕농협 청년부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2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부는 매년 벌초 대행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원남면에서도 기탁이 이어졌다. 원남면 이장협의회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명절 음식을 담은 ‘행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20일 충북 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20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첫 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관위에 등록한 시장 예비후보자는 총 12명이다.청주시장 예비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김근태 농업회사법인 함깨 대표이사·이장섭 전 국회의원·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총 4명이 등록을 마쳤다.충주시장 예비후보
청주 성안동·우암동을 비롯한 충북도내 쇠퇴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한다.충북도는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도는 국비 550억원을 포함한 총 918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도는 지난해 선정된 신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지방비를 우선적으로 확보해 올해 본공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낼 전략이다.또 부진 사업 제로를 위해 도·시군간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한다. 분기별 모니터링으로 부진 사업 발생을 원
6·3 지방선거에서 여당 우세가 점쳐지면서 남은 100여일 동안 선거판을 흔들 돌발 변수가 주목된다.현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서 여야의 내홍, 행정통합 등이 선거 결과를 좌우할 두터운 중도층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설 명절에서 6·3 지방선거 관련 충북 민심이 여당에 기울어 있음이 재확인됐다. 지난해부터 각종 여론조사에서 충북에서 여당이 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 명절에서도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가 바닥민심에서 읽혔다.청주지역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은 “여론조사뿐 아니라 민
2000년대 말, 대한민국 가요계에 독보적인 가수가 한 명 등장했다. 무표정한 얼굴로 팔을 벌려 흐느적거리며 노래하던 장기하는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와 같이 특이한 제목과 타령처럼 말을 늘려 부르는 독특한 창법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흥행했다. 필자는 ‘달이 차오른다, 가자’ 노래를 들을 때마다 화자가 어디로 가자고 하는 것인지 항상 궁금했다. 이번 글에서는 달이 차올랐을 때만 관측할 수 있는 천문 현상인 월식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지구-달 순서로
동서발전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한국동서발전이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한부모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등 학생들에게 새학기 책가방 꾸러미를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등 학생 22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책가방 선물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추천도서, 이름 스티커 기계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허태정 대전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4일, 국민의힘의 반대와 훼방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의 처리가 보류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허태정 후보는 이번 보류 사태를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도 오직 ‘선거 유불리’와 ‘당리당략’에 매달려 지역의 미래를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킨 명백한 ‘정치적 발목잡기’로 규정했다.특히 통합의 필요성을 먼저 주장해왔던 지역 정권과 국민의힘이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바꾸며 법안을 멈춰 세운 것은 대전 시민과 충남 도민을 기만한 파렴치한 ‘자기부정’이라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을 만나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을 구체화한다.방미통위는 25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순차적으로 만나 현안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새로 출범한 방미통위의 통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통신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방미통위와 통신사들은 지난해 폐지된 단통법 관련 후속 조치와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 방안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구글 연락처를 스프레드시트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연락처 관리 서비스 ‘시틀리’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시틀리는 스마트폰에서 연락처를 하나씩 수정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구글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한 뒤 별도의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기존 연락처 앱이 개별 편집 중심이라면, 시틀리는 엑셀과 유사한 화면에서 여러 개의 연락처를 동시에 수정하고, 중복 연락처를 정리하며, 항목을 일괄 편집할 수 있도록
“고양을 ‘이재명 정부 대표 성공도시’로 만들겠다.”이재명 정부의 국토 정책 실무를 총괄했던 최승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교통 지옥 고양’의 해법을 들고 시정 교체에 나섰다.최승원 전 국토부장관 정책보좌관은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
거창군이 올해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300억 원으로 확대한다.군은 24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거창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3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25년 발행규모 229억 원 대비 31%, 7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기는 등 랠리 중인 가운데, 국내 상장사 10개 중 6개꼴로 목표주가가 오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8일 금융정보회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280개 종목 중 작년 말 대비 목표주가가 오른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는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026년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립 3개 박물관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킨 대구, 대구 정신!’을 주제로 열리며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 시민정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정 붕괴와 다카이치 정권의 중의원 대승이 헌법개정 및 독도 영유권 주장 강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이 우려된다. 다만, 우호적 한일 관계의 지속과 국익을 위한 실용 외교 기조는 유지되어야 한다.”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 명예소장이 24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여린 민간 독도 전문가 그룹인 경북도 독도위원회의‘경상북도 독도평화관리 민관합동회의’에서 기조 발제에서의 진단이다.추연식 경북대 교수는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학적·환경적 담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독도를 ‘보전되어야 할
대신증권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직원 문제에 대해 당국에 적극 협조 중이라고 밝혔다.24일 대신증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A씨는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모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했다는 것. 이에 따라 A씨가 얻은 부당이득 규모는 수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구경북행정통합 관련 법안을 본회의에 넘기지 않고 보류하면서 통합 논의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통합 추진에 힘을 쏟은 대구시와 경북도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시도민의 의견을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여론을 가다듬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그러나 정치권의 셈법과 지역
위기의 순간, 손을 내민 것은 제도였고 그 손을 따뜻하게 감싼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었다. 경찰이 발굴하고 적십자가 보듬은 경주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 기업과 시민이 온라인 모금을 통해 힘을 보태며 새로운 자립의 희망이 피어났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9일 경북 경주시 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