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테크놀러지가 용인시 소재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성심원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영 임직원들은 보육시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주변 환경 정비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고영은 환경 정화 활동과 취약 계층 지원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고영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봉사에 나섰다"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최근 중장년층 재취업을 돕고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취업기초적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면접 실습과 환경미화 업무 이해와 수행능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평택시 지난 11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시 소속 야외작업 근로자 154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온열질환이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는 급성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발열, 의식저하 증상이 나타나고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환경미화, 공원‧녹지관리 등 야외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김세영 평택시 산업보건의가 진행했으며,
지난 23일 이른 아침,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성내1동 주민 50여 명은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이면도로 등 대형 청소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거리를 함께 돌며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골목 구석구석은 물론,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쓰레기까지 샅샅이 청소했다.올여름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동구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동 클린데이’를 운영하며 지역 내 환경 정비와 함께 빗물받이 집중 점검과 정비에 나서고 있다.빗물받이가 낙엽 등의 이물질로 막힐 경우,
칠곡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군청 소속 25개 부서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키트’ 204세트를 배부했다.온열질환 예방키트는 열을 내리고 땀을 식혀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소재의 쿨토시, 쿨타월, 쿨 목토시 등으로 폭염 취약 직군인 야외조경, 환경미화 근로자들이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들로 구성하였다.또한 칠곡군은 현장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현장 근로자의 건강상태와 휴식여부를 점검하여 작업시간과 업무강도
지난 23일 이른 아침,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성내1동 주민 50여 명은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이면도로 등 대형 청소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거리를 함께 돌며 환경미화 활동을 펼쳤다. 골목 구석구석은 물론, 빗물받이를 점검하며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쓰레기까지 샅샅이 청소했다. 올여름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동구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동 클린데이’를 운영하며 지역 내 환경 정비와 함께 빗물받이 집중 점검과 정비에 나서고 있다. 빗물받이가 낙엽 등의 이물질로 막힐 경우,
제주시는 '2025년 제주시 공무직 직원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26개 분야 8개 직종에서 최종 47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합격자를 직종별로 보면,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8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이다.합격자 연령대는 20대 9명, 30대 26명, 40대 8명, 50대 4명으로 30대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성별 비율은 남성 26명, 여성 21명으로 나타났다.최종합격자는 임
제주시는 ‘2025년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17일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에서는 26개 분야, 8개 직종에 걸쳐 총 47명이 최종 합격했다.직종별로는 ▲일반사무 9명, ▲시설 5명, ▲농림환경 4명, ▲보건위생 8명, ▲관광교통 2명, ▲도로보수 1명, ▲운전 3명, ▲환경미화 15명이다.이번 공개채용 필기시험은 평균 17.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절물생태관리소 매표업무 등’ 분야가 4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최종합격자 연령대는 ▲20대 9명, ▲30대 26명(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일, 여름철을 앞두고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주요 도로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송원초등학교 및 조원고등학교 인근과 주안말사거리를 거쳐 관내 조성된 손바닥정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는 물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추진했다.모현희 조원2동장은 “초여름 무성하게 올라온 잡초를 제거하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칠곡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군청 소속 25개 부서 현장 근로자에게'온열질환 예방키트'204세트를 배부했다. 온열질환 예방키트는 열을 내리고 땀을 식혀줄 수 있는 기능성 냉감 소재의 쿨토시, 쿨타월, 쿨 목토시 등으로 폭염 취약 직군인 야외조경, 환경미화 근로자들이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들로 구성하였다. 또한 칠곡군은 현장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현장 근로자의 건강상태와 휴식여부를 점검하여 작업시간과 업무강도 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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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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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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