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북면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북면 부구리 172-25번지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새로 조성할 주차장은 400백만원의 사업비로 면적 885㎡, 주차 26면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북면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하여 북면사무소와 인근 상가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평소에는 주차난을 해소하고 각종 행사시에는 면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광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북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금년 5월 중 노후된 북면 임시청사 건물 철거와 동시에 착공하여 6월에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2일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재난 시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6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25일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조건희 회장, 전정희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서 조건희 회장은 “경제적인 이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음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
충북 청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는 21일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 및 통신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분석해 이상징후를 시에 전달한다.시는 대상자에게 연락하거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필요시 복지자원을 연계해 위험군을 보호한다.양 기관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 계량기
청주시는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공공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5 공공성지도 제작을 시작한다.시는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반상철 청주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공공성지도는 시가 위촉한 공공건축가 30명이 곳곳에 잠재력을 가진 장소를 재발견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한다.공공건축가들은 착수보고회에서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주민들이 용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주민센터 조성 예산1억9500만원이 전액 삭감되자 입장문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24일 삼가동 단체협의회는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문을 통해 "주민들을 대표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예산삭감하는, 그러나 논의는 계속되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삼가동 주민들은 지금도 4년째 '임시청사'에 머물고 있다. 기반시설이 많다'는 주장은 실질적 이용 가능성과는 다른 문제"라고 꼬집으며 "실제로 삼가동 주민이 이 시설을 우선 이용하거나 공동체 프로그램을 자
청주시는 21일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와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이 참석했다.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별도의 센서나 기기 설치 없이 전력 및 통신데이터로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평상시와 다른 위험 상황을 감지해 위급 상황에 대응하는 체계다.협약에 따라 시는 이상징후 대상자에 대한 알림을 받으면, 대상자에게 연락하거나 해당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필요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1대 대통령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을 1주일 연기한다. 당초 이 행사는 다음달 31일부터 6월1일까지 중앙공원과 청주시청 임시청사 등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1대 대통령선거가 6월3일 진행되면서 행사일을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로 미루기로 했다. 시는 기존 행사를 사흘로 확대해 다양한 국가유산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10주년을 맞은 올해 청주 국가유산 야행 주제는 ‘신, 기록’이다. 행사명은
충북 청주시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지난 11일 지역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월드비전은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4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그 가족들이 갑작스런 위기에 처했을 경우 생계·의료·주거비로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냉·난방비로 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모두의 힘이 필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작은 모임에서 큰 꿈을…청소년 동아리 지원
대전 서구가 중·고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서구 ‘청소년 꿈동아리 지원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구성원 수 5명 이상으로 지도교사가 있는 동아리며, 공모를 통해 15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동아리는 △대신중 EMC △대전외고 유노이아 △서대전고 아트벡터 △한밭고 패션경영 F.B.I 등 15개다.서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대전 한권수기자 ksh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혁신센터, 협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사업 선정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협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협업형으로 대전혁신센터가 대표기관이며, 협업기관으로 ㈜펀펀쓰리디, ㈜그래비티컴퍼니가 참여해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대전혁신센터는 2024년에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사업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 7505건, 신규 창업 23건, 고용 창출 133명 등 지역 제조창업 지원의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했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 대표는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및 메이커스페이스 간 협업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진공, 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30일까지 ‘국민참여 예산절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예산 낭비 요인을 발굴하고,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공모 주제는 불필요한 지출 구조 개선, 사업 효율성 제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 등 기관 전반에 걸친 예산 절감 방안이다.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소진공은 효과성, 창의성, 중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 제안 3건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동당 제주도당 "버스 완전공영제 숙의형 정책개발 부결 제주도정 규탄"
노동당 제주도당은 제주도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을 위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가 부결된 것과 관련해 12일 성명을 내고 "민주적 토론의 기회마저 거부하는 제주도정의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노동당은 "제주도는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가 촉구해왔던 ‘버스 완전공영제’ 숙의형 정책개발안건을 지난 9일 열린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최종 부결했다"며 "정책개발청구심의회 투표 결과 찬성 의견이 출석위원 과반수인 7명에 미치지 못해 부결 처리됐다.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 청구 측과 반대 측의 의견이 제시되어 토론되었다고 하나, 이것이 도민들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게임스톡] '대선 테마주' 밸로프 호재에 상한가
이른바 '대선 테마주'로 거론되는 밸로프가 호재로 인해 상한가를 달성했다.12일 밸로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91% 급등한 82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20%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정오를 기점으로 상한가를 달성한 주가는 추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밸로프는 회사 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서울대 동문이라는 것이 주목되며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주말 법원이 김 후보를 상대로 한 대선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더게임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