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갱신권 사전 포기약정 원칙적으로는 무효

#임차인 A씨는 계약 당시 ‘갱신 요구권은 행사하지 않는다’라는 특약을 맺고 계약서에 이를 기재했다.

계약 만기에 이르러 집주인으로부터 재계약 여부를 묻는 메시지를 받고 이사 갈 곳을 알아보던 A씨는 고민 끝에 ‘재계약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불과 10분 뒤, 봐두었던 집의 계약이 무산되자, 다급히 ‘다시 생각해 보니 갱신권을 쓰겠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과연 A씨의 갱신권은 유효할까, 아니면 이미 소멸한 것일까? 원칙적으로 계약갱신요구권의 ‘사전 포기 약정’은 무효다.

주택임대차법은 제10조에서 ‘이 법에 위반된...
1.가왜는 왜구의 침입이 많아지면서 고려와 조선 사회에서 왜구로 가장해 민간을 약탈하던 집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려말에 수탈과 압제의 대상이었던 계층 가운데에 왜구의 침입을 계기로 그들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왜구를 자칭하는 집단이 나타났다. 이들은 양수척·화척·재인 등 천역에 종사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천민 계층들이 지배층의 토지 탈점과 가혹한 수탈에 대해 조정에 반발한 것이다. 이들이 가왜로 나선 데는 정치적 이유가 없지는 않겠지만, 굶주림을 견디지 못해서 먹을 것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제4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적임원 34명 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만 부회장 주재로 성원 보고와 보고사항, 심의사항,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현황 및 각종회의 개최 결과 보고와 심의사항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건을 심의·의결하고 2026년 울산시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새로 만드는 울산에서 하나 되는 장애인 체육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3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복지관은 26일 롯데시네마 울산에서 문화나눔 행사 '2이 오면, 3배의 기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회원과 안내자 등 120여 명이 초청되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김현중 서울대 명예교수는 25일 테크노섬나회에 지역아동들의 ‘마음 챙김 프로젝트’에 사용할 35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2025년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상금으로 마련됐다.
UNIST는 물리학과 손창희·박형렬 교수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상용 소재보다 성능이 20배 이상 뛰어난 마이크로볼로미터 센서용 박막 적층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볼로미터는 사물이 방출하는 적외선 열을 감지해 이를 전자기기가 처리할 수 있는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센서다. 고성능 센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온도 변화에도 전기저항이 잘 변하는 민감한 소재가 필요하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민감도가 뛰어난 이산화바나듐을 기반으로 한다. 이산화바나듐에 텅스텐이 첨가된 박막이 4겹으로 쌓여 있는 형태다. 센서는 온도
1시간전
공기열이 재생에너지로 공식 인정되면서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난방 전기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에프케이아이타워 토파즈홀에서 난방 전기화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히트펌프 제조사 6개사인 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 대성히트에너시스, 센추리, 오텍 케리어를 비롯해 히트펌프 설치기업 진영상사와
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AI 기반 시민주권정부’를 전면에 내걸고 10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권 예비후보가 내놓은 핵심 로드맵은 인공지능을 시정 전반에 투입해 행정 체계를 재설계하는 내용이 중심이다. 단순한 민원 자동화 수준을 넘어, 시민이 직접 정책 생산 과정
제주지방검찰청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검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긴밀히 협력해 △허위사실유포 및 흑색선전 △선거 관련 금품수수 △공무원·단체 등의 선거개입 △당선·낙선, 상대진영 혐오 등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선거 관련 폭력행위 등 선거 관련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또, 24시간 상시 연락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선거범죄의 발생·입건 단계부터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4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회원보수교육에서 “지금이 세무사회 조직 구조의 원천적 변화를 가져올 적기”라면서 ‘지방세무사회 독립’을 주창해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이 회장은 “ 역사를 바로 세움에 서울 회원들은 위대했고, 중요한 순간에 함께 했다”면서 “특히 서울회 고문님들은 2023년 6월 지방회규정 개정을 성토했고, 결국 회원의 뜻에 따라 규정을 복원하는 데 일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 서울 회원의 승리였으며, 세무사회의 변화를 불러온 촉매였다는 점
하나금융그룹은 전 그룹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며 나눔 문화 전파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금융그룹은 매년 상·하반기마다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4일 여의도 사옥을 시작으로, 4일 명동·강남 사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16일에는 청라 사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각 사옥에 방문한 헌혈차를 통해 임직원 누구나 쉽
2시간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의 주인공 ‘소피 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하예린. 단숨에 글로벌 로맨스의 중심에 선 그의 여정은 하
2시간전
산림청은 2026년을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으로 삼고,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을 연계한 ‘2026년 범국민 나무심기 추진계획’
2시간전
인천 지하도상가는 인천시설공단 직영 상가와 법인위탁 상가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동일한 공공 지하도상가임에도 불구하고 관리 방식에 따라 인적관리비 부담 여부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2025년 4월 기준 인천 지하도상가 현황을 보면, 부평역세권 내에서도 부평역 상가는 법인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접한 신부평, 부평중앙, 부평대아는 모두 공단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즉, 동일한 부평 역세권 내에서도 관리 방식에 따라 관리비 구조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공단직영
경남도는 동부권 180만 도민의 핵심 식수원인 낙동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경남형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그간의 수질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낙동강 녹조 발생과 비점오염원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수질개선대책으로 경남도 자체 수립한 5개년 중장기 수질개선 로드맵이다.특히,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의 핵심 내용인 ▲총인 배출량 감축 ▲생활하수 및 도시 비점오염 관
삼성전자가 미국 5세대 이동통신 사업과 관련해 협력사에 공장 이전을 강요하고 부당하게 발주를 중단했다는 ‘갑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4일 삼성전자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기된 협력사 공장 이전 강요 의혹에 대해 “법령 준수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법 위반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보도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에서 하도급업체 A사에 대해 부당하게 위탁을 중단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해 말부터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A사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국가균형발전 완성·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 촉구
최근 전북 군산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2차 임시회서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국가균형발전 완성 및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 촉구 건의안’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시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회의 상정 안건을 심의하는 등 각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들을 화두로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지위 확립이 시급하다”며 “대통령
Generic placeholder image
곧바로병원, Mako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가 조영탁 원장 영입
7일전
곧바로병원이 삼성서울병원 출신이자 Mako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가인 조영탁 원장을 관절센터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영탁 원장은 오는 3월 2일부터 곧바로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조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에서 슬관절 분야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견주관절 및 슬관절 분야 전임의로 근무하며 무릎과 어깨 관절 질환 전반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조영탁 원장의 핵심 강점은 최신 로봇 인공관절 수술 기술이다. Mako 로봇 인공관절 전치환술 및 부분치환술 집도 인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AD] 기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
기아가 글로벌 조직문화 평가기관 GPTW가 선정한 국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기아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PTW 경영 혁신 컨퍼런스’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GPTW는 전세계 170개국 3만여 개 기업의 조직문화를 진단, 평가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평가기관이다.GPTW 인증은 총 3단계로 운영되며 단계별로 일하기 좋은 기업, 해당 국가 일하기 좋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 시작
삼성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판매를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까지 총 3개 모델로, 3월 1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코발트 바이올렛,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갤럭시 S26 울트라’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79만7400원, 512GB 모델이 205만400원,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 모델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먹거리 담합 엄단’ 기조 속… CJ제일제당·파리바게뜨 가격 인하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래블업, 영국 보스턴 리미티드와 EMEA 겨냥 백엔드닷AI 플랫폼 유통 협력
AI 인프라 전문 기업 래블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열리고 있는 MWC 2026에서 영국 고성능 컴퓨팅 전문 기업 보스턴 리미티드와 백엔드닷AI 플랫폼 EMEA 지역 유통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보스턴 리미티드는 EMEA 지역에서 백엔드닷AI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최종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며, 설치·구성·자문 등 전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서 우수 묘목·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 출자배당 5.12% 실시에 이어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나무시장을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과 임산물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나무시장은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개장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나무시장에는 △조경수 △유실수 △특용수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좋은 묘목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읍면동장 회의 참석
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오전 8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 회의에 나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에 韓선박 26척 발 묶여… 한국인 선원 186명 승선 확인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사실상 봉쇄 상태에 들어간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한국인 선원 186명이 승선한 선박들이 발이 묶인 것으로 파악됐다.해양수산부는 4일 김성범 차관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 안전 상황, 해운 물류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내측 페르시아만에는 한국 국적 선박 26척이 대기 중이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인 144명을 포함해 총 597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다.또 페르시아만에 머무는 외국 국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 아열대 전문 농업인 양성 메카 부상
영천시가 전국 유일의 아열대농업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며 ‘아열대 농업의 메카’로 진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역 농업 교육을 넘어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 심화과정으로 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