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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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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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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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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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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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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 한중엔시에스 지분율 2.88%p 축소
에너지 저장장치 부품 전문 기업 한중엔시에스의 주주인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가 지분율을 2.88%포인트 축소했다.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0월 23일 한중엔시스의 주식 66만4958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올해 12월 3일 기준 총 41만2713주로 감소했다고 지난 5일 공시에서 밝혔다.이번 지분 축소는 단순 처분으로 브레이브뉴인베스트먼트의 특별관계자인 브레이브뉴-라이프 한중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와 제2호가 각각 23만9265주, 1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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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규 상무, HD현대미포 주식 보유 주식 보고 의무 해제
HD현대미포의 윤대규 상무가 2025년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의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윤대규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에 따르면 HD현대미포가 HD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되면서 주식 보유 의무가 해제됐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윤대규 상무는 HD현대미포의 보통주 20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25년 12월 1일 합병에 따라 보유 주식이 HD현대중공업의 신주로 변경됐다. 합병 비율은 HD현대중공업 주식회사 대 HD현대미포 주식회사가 1 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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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대표이사 회장, KPX케미칼 주식 수 감소
폴리프로필렌글리콜 제조 기업 KPX케미칼의 양준영 대표이사 회장이 주식 수 변동을 공시했다. 12월 8일 공시에 따르면, 양 회장은 KPX케미칼의 보통주 472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18년 8월 21일의 5254주에서 526주 감소한 수치다. 지분율은 0.11%로 변동이 없다.이번 주식 수 감소는 2025년 12월 1일 회사분할로 인한 것으로, 보통주 소유 주식 수가 변동됐다.KPX케미칼의 주가는 12월 8일 오전 10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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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부선 철도 참사'기관사 입건 제외··· "과실 적용 어려워"
경찰이 ‘경부선 철도 참사’와 관련해 기관사를 입건하지 않기로 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과 현장 재연 등 종합적인 조사 결과, 사고 당시 기관사에게 형법상 주의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현재까지 확인된 진술과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사고 시점에 기관사에게 사상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인정할 만한 주의의무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워 기관사는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소음 측정과 열차 접근 상황 재연 등 다각적 분석을 진행해 기관사의 과실 가능성을 검토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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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5년 제3회 추경 9299억원 확정
경남 산청군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9299억 원이 확정되면서 군 역사상 최대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당초 예산보다 2796억 원(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