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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 개최

광명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대책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풍수해·폭염 대응 소관 부서장 및 동장과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등 유관기관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상 현황과 전망, 부서별 여름철 풍수해 대응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비상 대응 체계 ▲폭염 대비 중점 대책 ▲동별 침수취약지역 대...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오전 시청에서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피해자 유가족 지원과 빠른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 돕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는 화성시상공회의소 상임의원단의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 조문과 함께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달 28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간담회다.간담회 자리에서 정명근 시장은 “사고가 발생한지 1주일이 되는 시점에 상공회의소에서 시청을 다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유가족들이 다시
부산시립미술관은 어제 오전 11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전환 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을 비롯한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두 기관은 디지털화와 기후 위기 전환 시대에 대응해 미래세대가 환경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환경 보존을 우선하는 대안적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시흥시가 경기도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의 전력 자립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총 4,586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관내 단독ㆍ공동주택 거주자 중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거주자로, 설치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공동주택의 경우 공동주
제17대 해양경찰교육원장으로 한상철 경무관이 취임하여 7월 2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한상철 교육원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순경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직하였으며, 안동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 했다.교육원장은 임용 후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안전과장, 동해해양경찰서장,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제17대 해양경찰교육원장으로 취임했다.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간소한 환영식을 시작으
수도권 고속도로 주유소에서는 이달부터 실물 카드 없이도 차량 안에서 기름값을 미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이달 중 수도권 관내 주유소 2곳에서 ‘카페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카페이는 실물 카드 없이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에서 주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현대차·기아의 간편결제 서비스이다.국내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카페이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도공은 이날 도공 서울경기본부에서 현대차·기아와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18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 원, 개인사업자 5천만 원이다.연 2%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현재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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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교육지원청 2층 컴퓨터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생존수영 업무 담당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생존수영 실기 지도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 판단이나 도움 요청, 탈출 등의 대처 방법을 교육하면서 교사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 심폐소생술 실습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함께 다루었으며, 최근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생존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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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경기지역 22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 발효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비상 1단계는 7개 이상 시군이 호우주의보 또는 3~6개 이상 시군이 호우경보 때 발령된다.재난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등 모두 32명이 근무하며 실시간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도는 이날 오후 김성중 행정1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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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후 1시 30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소재 피아노 레스토랑에서 동해시우드볼협회 인준식을 가졌다. 동해시 생활체육의 확장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의 일익을 담당하리라고 본다. 이 자리에는 지역출신의 동해시 협회 초대 회장에는 심완종 전 동해시청 국장을 비롯한 정해용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대한우드볼연맹회장, 오주훈 전무, 강릉시우드볼협회 이상우회장, 이금순회원이 참석하여 인준식을 축하했다. 특히 행사일체를 준비하여 진행을 가능하게 해 준 권혁문 망상해수욕장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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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출발해 제주로 도착 예정이던 요트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해당 요트에는 한국인 3명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일 대만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레이디알리아호가 이날 오후 4시42분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인력과 3000t급 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해상에는 남서풍이 초속 10~12m로 불고 있고, 파고도 최대 3m로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프유마인 게임PT가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행 티켓 세 장을 차지하기 위한 16개 팀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7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스포츠 월드컵'의 'PUBG: 배틀그라운드' 종목 한국 예선전 2라운드가 온라인을 통해 치러졌다. 지난 6일부터 이틀 간의 2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파이널에 진출할 팀들이 가려졌다.한국 예선전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4개팀이 참가한다. 예선전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하위 8개 팀과 'PLS
대한축구협회가 7일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월 카타르 아...
홍종락 기자 = 경북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가 발생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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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야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5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포항에서 펼쳐진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1967년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첫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야구 대회로 자리잡았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처음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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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 천국 경기' 조성 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경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00여 개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과 경과원 강성천 원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액셀러레이팅데이는 민선 8기 전반기 스타트업 육성 성과 발표와 후반기 전략 소개, 글로벌 창업체험 기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예비·초기 기술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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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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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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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교문인협, ‘태화문학’ 6호 발간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최근 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 대신 회원들과 주요 사찰에 우편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창간호를 낸 ‘태화문학’은 해마다 상·하반기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고 있다. 제6호에는 지난해 12월 실시했던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성지순례,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께 수여한 공로 징, 제3회 울산불교문학상 수상자인 박미자 시조 시인의 수상작과 함께 시인의 소감, 이충호 작가의 심사평을 실었다.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이 작사한 ‘관세음 아리랑’을 한국민요 아리랑에 접목한 것과 불교신문 이진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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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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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입차 법인등록 비중 33%…역대 최저 수준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법인차 등록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35%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내에 등록된 전체 수입차 12만5천652대 가운데 법인 명의 등록 차량은 33.6%에 해당하는 4만2천200대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중 법인 명의 등록 차량 5만229대보다 8천29대 줄어든 수치다.올해 1월부터 취득가액 8천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한 제도 등이 고가 수입차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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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2026년 지방선거 승리할 것"…전북도당은 민주당에 '선전포고'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대표가 2026년 지방선거에 지역별 후보를 낼 뜻을 밝혔는가 하면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민주당의 무능을 일갈하며 맞짱을 뜨자는 식의 선전포고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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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전장 부품 사업으로 도약 노린다
글로벌 전장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양대 부품 업체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전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IT·모바일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전기차 등 전장 사업 비중을 높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양사가 추진하는 전장 사업 확장은 '자동차의 전자화' 흐름에 맞춘 대응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오는 2028년 1037억달러로, 연평균 1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면에는 IT 전방 산업 둔화에 따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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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백전노장 죽지 않았다...유력 클라우드 SaaS 주춤 속 선전
클라우드와 AI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테크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설립 반백년이 넘은 전통적인 회사들이 주가 측면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생한 세일즈포스, 몽고DB, 워크데이 등 이른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주춤하는 상황에서 엔터프라이즈 테크판에서 백전노장으로 통하는 오라클, SAP, IBM 등은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이다.ㆍ생성형AI 때문?...유력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 주가 폭락5일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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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이통 무산' 과기정통부, 알뜰폰 활성화 집중...핵심은 풀MVNO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위해 알뜰폰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 알뜰폰 경쟁력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다. 통신 경쟁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28㎓ 대역 신규 사업자 정책이 스테이지엑스 할당대상법인 취소로 실패로 결론 난 상황에서 통신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서 알뜰폰 활성화 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8일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시점을 특정할 수 없지만 알뜰폰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알뜰폰 경쟁력 활성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