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단독주택 총 128가구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80%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자금 소진 때까지 8634만원을 투입한다.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다.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제품과 용량에 따라 84만원~90만원이다.설치비 80%를 지원받으면 자부담금은 16만8000원~18만원
성남시가 공동·단독주택 총 128가구에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80%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예산이 다 써서 없어질 때까지 8634만원을 투입한다.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시설이다.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제품과 용량에 따라 84만~90만원이다.설치비 80%를 지원받으면 자부담금은 16만8000~18만원이다.가구당 태양광 발전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의 베란다나 옥상에 소형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6월부터 11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특히 올해는 300W~600W 용량을 지원하던 예년과 달리, 용량이 대폭 증가한 400W~800W 설치를 지원해 구민들이 더 많은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번 사업으로 구민은 총 설치비의 20%만 부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동일 단지 10가구 이상이 단체로 신청하는
당진시가 ‘시곡2통 마을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 부근에 조성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도로표지병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
경기 파주시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
부평구는 11일부터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 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 및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공동·단독주택, 일반건축물 베란다 난간 및 경비실 옥상에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 시 구가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400W와 800W 두 가지 종류가 있다.구는 구비 1천500만원을 들여 약 83가구에 미니태양광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 올해 인천시가 선정한 미니태양광 참여업체와 계약한 후 설치할 경우에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등 일반 건축물 내에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구는 2017년 사업을 시작하여 총 404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구민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이에 따라 구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약 80개소의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 등 일반 건축물 내에 미니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구는 2017년 사업을 시작하여 총 404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지원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구민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이에 따라 구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약 80개소의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파주시는 시민들의 전기 요금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베란다 난간 또는 옥상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지원해 가정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가정 내에서 알이100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는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미니태양광 시설 설치단가의 8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자부담 금액은 선택한 용량과 제품에 따라 16만3000원부터
안산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미니태양광’은 단독·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설비다.시는 2013년부터 1533세대에 491kW를 보급해 세대별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온실가스 30만7387㎏ CO2 EQ를 감축해 30년생 소나무 3만8000그루의 식재 효과를 거뒀다.올해에는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공동주택 약 7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1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80%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아파트 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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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지앤엠이 아산 배방의 생활숙박시설 유리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계약상대방은 한화로 계약금액은 78억5200만원이다. 이 계약금액은 국영지앤엠의 최근 매출액인 766억4052만1220원의 약 10.2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방인 한화의 최근 매출액은 약 7조1863억5100만원으로, 주요사업은 화약, 방산, 기계, 무역 등이다. 국영지앤엠과 한화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으며, 국영지앤엠은 최근 3년간 한화와 동종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없다. 이번 계약의 판매·공급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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