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민선 9기 출범 초기부터 오세현 시장에게 “선거를 도왔다는 이유로 시정과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원칙과 공정에 기반한 시정 운영을 강하게 주문했다.
전 의원은 14일 열린 제26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 9기 아산시정은 시작부터 사적인 인연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했다는 의심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시장 주변 지인이나 선후배, 선거를 도와준 사람들이 행정과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장이 8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목표로 제시하고 시청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현재의 재정위기를 정면 돌파하자”고 당부하면서 모든 공직자가 현재의 재정위기를 직시하되 이를 효능감 높은 행정을 구현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조 시장은 “재정이 어렵다고 거듭 얘기하는 것은 단순히 위기감을 부각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 출범 후 14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미“라며 “시장이 바
충북 충주시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함께 초등학생 ‘2026년 기후변화 아카데미-청소년 ESG 미래인재 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과거의 기후변화를 탐구하고 현재의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협동학습을 통해 탄소중립 미래를 설계하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3일 연속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전시실 및 다목적체험실에서 운영된다.모집 인원은 초등 3~6학년생 총 30명이다.주요 교육은
초복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마트 축산 코너. 생닭과 약재 세트를 앞에 둔 주부 A씨의 손길이 갈팡질팡했다.올해는 집에서 즐기는 삼계탕 비용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를 찾았지만 막상 조리 과정과 주방의 열기를 생각하니 선뜻 카트에 담기가 망설여졌기 때문이다.본격적인 복날 시즌을 앞두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올해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해보다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충북 충주시는 8일 서충주농협 본점 2층에서 올해 두번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했다.‘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다양한 건강교육,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충주시는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4개 농협과 손을 잡았다.이번 사업에는 충주농협, 서충주농협, 동충주농협, 북충주농협이 참여해 각 의료 취약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14일 충북도내에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음성군 소이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안진터널에서 2톤 트럭이 앞서가던 1.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2톤 화물차 운전자 B씨가 숨졌다. 경찰은 정체 구간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보고 있다. 앞서 오전 4시37분쯤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
박인호 전 강남세무서장이 ‘이도회계법인'의 회장에 취임해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이도회계법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86길 7, 12층에 위치하며, 개업소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박인호 세무사는 본지에 "많은 분들의 가르침과 배려, 그리고 따뜻한 격려 덕분에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공직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힘쓰는 세무대리인 삶을 충실히 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일
우주항공청이 제2우주센터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지만, 제주도는 유치 경쟁에 참여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대형 바지선을 이용한 해상 발사센터를 놓고 정부에 역제안을 할 계획이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기자실에 가진 간담회에서 “제2우주센터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427만평 규모의 부지가 필요한데,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이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반경 3㎞ 내의 민간시설은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만약 이곳에 제2우주센터를 유치하면 모슬포항과 운진항을 비롯해 상모1·2·3리 마을이 모두 포함된다.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대규모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AX 대전환에 방점을 뒀다.기업은행은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AX 대전환, 사업 부문별 역할 재정비를 통한 조직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제고에 집중했다.먼저 '생산적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첨단·혁신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자금 공급, 개인채무조정 등을 통한 고객 재기지원 업무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투자 부서 내 정책 사업
국민연금공단이 외화금고은행으로 우리은행을 확정했다.공단은 14일 전주시 공단 본부에서 우리은행과 외화금고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외화금고은행은 국민연금기금의 해외 투자에 따른 외국환 출납 업무와 외화 계좌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연금 기금적립금은 2026년 4월 말 현재 1671조 원이며 이 가운데 약 56%인 931조 원이 해외 자산이다.국민연금은 지난 3월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제안서 평가와 기술 협상을 거쳐 이날 우리은행을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종 확정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 1
인천 검단구가 신규 여권사무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임상우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겸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검단구청을 방문해 초기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안정적 서비스 정착을 위한 행정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검단구청은 지난 13일 임상우 공공
인천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큰 폭으로 회복하면서 보합 국면에 진입했다.1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7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에 따르면 인천은 86.2로 전월 60.6 대비 25.6포인트 상승했다.시도별로 보면 29.4포인트 오른 경기 다음으로 상승폭이 컸다.전년 동월 113.7과 비교하면 27.5포인트 낮았다.인천은 올 2월 100.0에서 3월 84.8, 4월 70.0, 5월 67.8, 6월 60.6까지 4개월 연속 내리 하락하다가 이달 크게 반등하며 5개월 만에 보합에 진입했다.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를
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한국남부발전은 14일 강원 삼척시 중앙시장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삼척 시내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이날 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한국SQ학회는 지난 4일 서울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6년 한국SQ학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SQ와 SI의 학문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한국SQ학회가 서울 잠실 시그니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는 ‘IQ, EQ의 토대가 되는 인간의 근본지능! SQ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학회 회원과 교육·상담·의료·군조직 분야
게이밍 PC가 성능을 넘어 작업 공간을 꾸미는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내부를 훤히 드러내는 강화유리 케이스에 RGB 조명과 색을 통일한 화이트 빌드가 데스크테리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화이트 콘셉트 4K 게이밍 데스크톱 ‘어드바이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어드바이저’는 AMD 라이젠 7 9800X3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본금 5억원 출자 동의안을 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2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또 다음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 공모를 준비하고, 경영본부가 들어설 사무실을 마련한다.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환경시설 2개 분야를 맡는다.우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는 서부·동부·대정·색달·보목·남원·성산 7곳의 하수처리
최근 정신적·육체적 피로를 자연을 통해 치유하려는 현대인이 급증하면서 '산지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산지식물자원관리사는 자연 속 식물과 인간 사이에서 생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전문 가이드다. 최근 환경보호와 생태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각 지자체 생태체험학습관에서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자연 사랑을 전파하는 유망 직종인 만큼 향후 관련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신용한 충북지사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와 청주 강내 탑연삼거리 도로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이날 신 지사는 △침수피해 도로 배수시설 △지하차도 자동 진입차단시설 △비상 탈출용 핸드레일 등 구명 설비 △기상특보 발효 시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와 선제적 교통 통제 이행 여부 등을 들여다 봤다.신 지사는 “내일은 우리 가슴에 크 상처로 남은 오송 참사 3주기가 되는 날”이라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오랜 시간 슬픔을 견뎌오
충북 청주시 도로시설과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체납한 165건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집중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국유재산법 32조에 따라 국유재한 사용허가를 받은 사용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사용료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대상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사용료를 내지 않은 체납자들이다. 시는 이번 기간 체납자들에게 고지서를 발송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대책반을 운영해 전화 안내와 독촉을 병행할 방침이다.기한 내 미납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을 시행하거나 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등
청주지법 제22형사부는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든 지인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23일 오전 2시30분쯤 청주의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든 지인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12월31일 오전 10시35분쯤에는 청주의 다른 지인 C씨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잠든 C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A씨는 B씨에 대한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