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년째 취미로 심마니를 하던 울산 회사원 우규태씨가 강원도 삼척에서 한 뿌리에 무게 2냥이 넘는 산삼을 발견했다. 우씨는 지난 23일 강원도 삼척 덕항산 자락 환선굴 인근 해발 900~1000m 고지에서 30년 이상된 모삼과 20년 이상 자삼 각 1뿌리를 발견했다. 특히 지종산삼 모삼은 한 뿌리 무게가 2냥 이상으로 감정가가 수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우씨는 “삼을 캐러 1박2일로 환선굴 인근을 다니다가 발견했다”며 “보통 삼은 저지대에서 나는데 해발 900m에 달하는 고지대에서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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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1박 2일' 가족캠핑 페스티벌 참가 가족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다음달 12일~13일 1박 2일간 '가족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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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회 로또당첨번호 조회]당첨 지역 및 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종합)
9월 14일 추첨한 제1137회 로또복권에서는 14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9월 14일 추첨한 제113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4, 9, 12, 15, 33,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인당 20억 2,3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11명으로 각 4,253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23명으로 142만 원씩을, 4개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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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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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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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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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4명...19억원씩 배당
21일 이뤄진 제113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9억265만6786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16, 19, 20, 29,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8879만650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65명으로 154만9576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569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0만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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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노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영천시청노동조합은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영천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로, 매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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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고 600mm↑ '물폭탄'...태풍급 강풍, 곳곳 피해
주말인 21일 제주도에 태풍급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산간지역인 삼각봉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무려 605mm의 '물폭탄'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한라산 어리목 362mm, 영실 319mm 등 주로 산간지역에서 비는 집중됐다.이어 표선면 가시리 158mm, 성산읍 수산 129mm, 구좌읍 김녕 124mm, 표선 106mm, 조천읍 와산 154mm, 성산 74mm 등 동부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이 밖에 제주시 30mm, 애월 26mm, 서귀포 46mm, 중문 4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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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경북 사전대피 주민 300여명 미귀가…농경지 42.7㏊ 피해
호우가 저녁까지 이어지며 사전 대피한 경북 지역 주민 300여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21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대피한 201세대 303명이 아직 미귀가 상태다. 한때 사전 대피 인원이 518명에 달했지만 200여명은 집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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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장 "정부가 의사 사이 다 결딴내고 있어…참담하고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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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구속된 전공의와 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가 정부가 만든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후 병원을 떠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