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7월 1일 이후 퇴직하는 기간제 근로자부터 ‘공정수당’을 선제적으로 도입한다. 정부 비정규직 대책에 따른 의무 이행시기보다 6개월 앞서는 것이다.공정수당은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1년 미만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 불안정을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이 제도 시행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제설대책기간 단기근로 등 매년 1,500명 이상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지난 5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가이드 라인에 따라 모든
국내 대표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2026년 상반기 기준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해 삼삼엠투의 연간 거래액은 1,880억원으로 올해는 상반기 만에 전년도 실적의 80%를 달성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도 4,500억원을 넘어서며 삼삼엠투가 혁신해 온 단기임대 시장의 성장성과 시장 수요를 증명했다. 계약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1년 600건에 불과했던 연간 거래 건수가 2023년 2만건, 2025년 16만건으로 급성장한 데
수공이 수열에너지 기반 RE100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참여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 개막식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등 14개 기관과 함께 ‘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충북 지역 내 조성되는 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RE100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
한수원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 개발에 나섰다.에너지저장장치 없이도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청정수소 생산과 전력계통 안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한다.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특별세션에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수전해 운전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기존 상용 수전해 설비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을 직접 수용하기 어려워 에너지저장장치를 함께 구축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한국석유공사가 정부 재난관리 분야 3대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한국석유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달성했다.재난관리평가는
온체인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개발하는 탈루스가 첫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탈루스/ac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이 재단, 두바이 기반 1억 달러 규모의 시카다 캐피탈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시카다가 주도한 ‘데모데이 트랙’과 탈루스가 운영한 ‘제품 통합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RWA, AI, DeFi, 인프라,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개 글로벌 팀이 지원했다.탈루스팀은 단순 토큰 프로젝
여름의 정취가 짙어지는 가운데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꽃단지'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밀양시는 지난 2009년부터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6만2241㎡ 규모의 연꽃 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생 식물과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환경을 갖춰 아이들의 생태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여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밀양연꽃단지는 탐방로와 데크가 잘 조성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8일부터 '2026 꿈의 스튜디오 제주'를 본격 운영한다. '꿈의 스튜디오'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시각예술 특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전문 예술가와 함께 장기간 공동창작을 수행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에서는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한 제주형 시각예술교육 모델로 운영된다. 올해 꿈의 스튜디오 제주에는 아동·청소년 단원 36명과 시각예술가 6명이 참여한다. 오는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예술공간 이아와 예술가 작업실, 제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들어선 '복대자이 더 스카이'가 단지 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2023년 7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분양을 완료하며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다.이번에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은 주거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형태로 조성돼 입주민 편의성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상업시설은 총 25호실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 내 715세대는 물론 인근 약 1,500세대의 주거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입점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선이 아닌 점으로 된 그림을 실험하다 흔히 사람들은 예술적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고, 역사에 남은 거장들은 모두 천재성을 지녔다고 믿는다. 예술가라고 하면 직관과 영감에 휩싸여 일필휘지로 작품을 완성하는 사람을 떠올린다. 그러나 예술은 결코 직관과 천재성만으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반복된 실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려고 하는
최근 취업난과 자기계발 수요 증가로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인터넷교육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특히 20·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특정 조건 충족 시 현금성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수강료를 환급하는 ‘리워드형 상품’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4202건으로, 이 중 20·30대 소비자가 48.2%를 차지했다. 연도별
빗썸이 7월 정보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짜 거래 앱 사기' 예방 가이드를 공개했다. 빗썸은 13일 최근 가짜 앱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 같은 앱이 초기에는 정상 앱처럼 작동하다가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기능을 몰래 삽입하는 등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한다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설치하고, 개발사명이 회사명과 일치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거래와 무관한 권한을 요구하거나 배터리·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의심할 것 등 '3대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여름방학 초등학생 숲해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천대공원은 8월 11~15일 하루 두 차례씩 인천수목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해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여름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곤충 화석’ 및 ‘나뭇잎 배’ 만들기 등 체혐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회차당 정원은 20명으로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예약
세종시 행정조직의 허리로 불리는 5급 직급의 신규 사무관 8명이 임용됐다.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에서 모두 8명의 신규 사무관에게 위촉장을전달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사무관 승진자와 그 가족, 간부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사무관 승진은 우리시 핵심 정책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가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시민들이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의 비전으로 ‘수도권 첨단제조 핵심거점 구축’, 목표로 ‘첨단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각각 제시했다.시는 8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45조의2에 따라 ‘남동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계획 고시’를 냈다.시·도지사는 관할구역 내 착공일 기준 20년이 경과한 산업단지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산업단지에 대해 10년 단위의 구조고도화계획을 20년이 경과된 날부터 1년 이내에 수립해 고시토록 한 조항이 2024년 7월 10일 시행에 들어가
온체인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개발하는 탈루스가 첫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탈루스/ac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이 재단, 두바이 기반 1억 달러 규모의 시카다 캐피탈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시카다가 주도한 ‘데모데이 트랙’과 탈루스가 운영한 ‘제품 통합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RWA, AI, DeFi, 인프라,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개 글로벌 팀이 지원했다.탈루스팀은 단순 토큰 프로젝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제주시설관리공단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본금 5억원 출자 동의안을 9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2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또 다음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이사장과 이사 등 임원 공모를 준비하고, 경영본부가 들어설 사무실을 마련한다.시설관리공단은 ▲하수시설 ▲환경시설 2개 분야를 맡는다.우선, 민간업체에 위탁을 맡기고 있는 서부·동부·대정·색달·보목·남원·성산 7곳의 하수처리
제17회 「건설노동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 사진·영상 공모전 주최·주관 | 건설근로자공제회,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응모분야 | 사진 | 영상/UCC접수기간 | 2026.07.24.까지.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공모주제 | - 주제① 건설노동자의 직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작품 - 주제② 공제회 미션·비전 등을 반영한 기관 홍보영상접수방법 |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미래형 에너지 기반 도시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와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연이어 참여하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최근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도시 조성을 위해 대규모 공모를 통해 단순한 환경 구축을 넘어 AI가 도시 전반의 에너지를 자
지난 주말, 금악 벵듸못을 찾았습니다. 연못은 온통 백련꽃으로 곱게 물들어 있었습니다.한쪽 구석에는 수련이 고운 자태를 드러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합니다.때묻지 않은 고고함과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오직 연꽃만이 때묻지 않은 세상에서 맑은 품위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합니다.벵듸못 동쪽에는 금오름이 자리하고, 마을 복지회관은 연못 위에 지어져 깊은 인상과 운치를 더해줍니다. ‘벵듸’는 제주 방언으로 넓은 들판을 뜻합니다.
‘공공배달앱은 안 된다’는 통념을 서울배달+땡겨요가 뒤집고 있다. 2%대 낮은 중개수수료 정책과 배달전용상품권 발행,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혜택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서울배달+땡겨요 매출은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24년 동기 대비 4.5배로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서울배달+땡겨요는 가맹점·회원·매출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6월 말 기준 누적 가맹점은 6만2천개소, 회원은 29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2%, 57.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지난 12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홍보·소통단‘MAUS’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개관 이후 처음으로 운영되는 'MAUS' 는 Mouth와 Mouse의 결합한 명칭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의미를 담다. 단원들이 직접 이용객 관점의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고 체험과 소통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마우스 1기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제주도 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인과 부모 중 1인이 한팀으로 총 8개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박물관 전시·교육·홍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인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부여된다.제주지역본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ESG 경영의 핵심인 안전 경영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