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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양대 글로컬大 선정 힘 쏟는다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비전을 공유하고 충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지난달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
청주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서문교에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면서 청주의 야간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무심천 서문교에 13억원을 들여 미디어파사드 및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자연과 사람, 도시의 조화로움을 사계의 변화로 표현한 콘텐츠, 청주의 역사적 자원을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콘텐츠, 음악 관련 콘텐츠 등을 보여준다. 재난방지 안내 알림 및 유익한 정보 전달 기능도 탑재됐다. 시민들은 인근 전망대 내 ‘빛의 캔버스’ 체험존에서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서문
KT&G가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10월부터 생산되는 17종, 약 4000만개의 담뱃갑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 라는 문구를 넣어 유통한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농
충북도내 각급 학교 10곳 중 2곳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해야 하는 36학급 이상 과대학교의 보건교사 배치기준 충족률은 54.1%에 불과했다.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충북의 경우 지난 4월 기준 전체 482개 학교 중 400곳에만 기간제를 포함한 보건교사를 두고 있었다.특히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해야 하는 36학급 이상 학교는 37곳 중 20곳만 기준을 충족해 전국에서 배치율이 3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배터리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석·박사급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BTC in 서울'을 열고, 국내 주요 대학의 석·박사급 우수 인재들과 회사의 미래 성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BTC는 해마다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인재 채용 행사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 배터리 산업 혁신을 주도할 R&D 인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동명 사장은 지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저출생극복추진협의체는 저출생에 따른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자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2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발굴과 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 100인의 아빠단원, 청년 미혼남녀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이들은 세종시 저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 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제주일보는 JDC와 함께 제주사회와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제주도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주와 상생을 이어가는 JDC’ 공동 기획을 8회에 걸쳐 보도한다.【편집자주】Re-START 지역 상생 특화 사업▲마을과의 동행JDC는 2012년부터 도내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 10년 넘게 동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뛰어넘어 지역주민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신규, 관외자 등 7천200여 농가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 등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현장점검은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농산물 판매 정보 확인 등을 추가로 점검해 부정수급 검증을 강화한다.읍면동에서는 직불금 신청자 중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주변인 탐문조사, 농업인 입회조사를 통해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다.시군에서는 농관원 사무소와 2인 1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도코모와 차세대 통신 분야 인공지능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연구 가속화로 실질적인 네트워크 품질 만족도를 제고하고 6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대비해 시장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공동 연구는 사용자의 통신서비스 체감 성능과 사업자의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이동통신은 각 기지국이 담
정부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5년간 7조4400여억 원을 투입했지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수는 오히려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농업인 육성정책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을 지원하여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농림축산식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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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일본 호쿠토시 승격 20주년 기념식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1일 오전 9시 호쿠토시 야마비코홀에서 열린 20주년 기념식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무대에 오른 예술단은 부채춤을 시작으로 춘앵무, 버꾸춤 등 한국 전통의 화려한 예술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뒤 박수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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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번 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 대결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이번 선거에서 '보수 후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보수‧진보 대결이 아닌, 상식적인 국민과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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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하위권 팀으로 분류됐던 삼성라이온즈가 예상을 깨고 78승2무64패 승률 0.549의 성적으로 리그 2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하며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했다.삼성은 시즌 초반 8연패의 늪에 빠지며 하위권을 맴돌았지만 4월 중순 3위로 올라선 뒤 한 번도 5위 밑으로 추락하지 않고 상위권을 유지했다.이후 2위 도약에 성공한 삼성은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지난달 22일 키움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삼성이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복귀하게된 배경 중 하나로 달라진 마운드가 손꼽힌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번성하는 조류의 '보이지 않는 숲’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따뜻해지는 바다의 일부에서 식물성 플랑크톤의 "보이지 않는 숲"이 번성하고 있다.식물성 플랑크톤은 지구의 "1차 생산"의 약 절반을 담당하는 작은 떠다니는 유기체이다.엑서터 대학교의 새로운 연구는 기후 변동성이 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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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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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 6년 만에 다시 열려
6일전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의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6년 만에 다시 열린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10월 2~13일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을, 꽃길 DREAM’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지난 2004년 시작해 매년 열렸으나 2019년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다.6년 만에 재개하는 올해 축제는 ▲꽃길걷기 및 전시작품 감상 ▲가을음악회 ▲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국화, 댑싸리,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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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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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8시간전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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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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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제주도의 2035년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이 가속화할지 주목된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제주를 포함해 경북, 광주, 대전, 울산, 전남, 전북 등 7개 지역을 후보 특구로 발표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특구 사업자 모집에 나서고, 오는 11월에는 규제 법령 명확화와 규제 부처 특례 부여 여부 등에 대한 규제 신속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이어 12월까지 특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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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민간 주도 준궤도 우주발사체, 10월 중 발사 될까
지난 6월 제주 해상에서 쏘아 올려질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국내 첫 민간 주도 준궤도 우주발사체 발사 시험이 10월 중에는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1일 민간 우주산업 스타트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마을 인근 해상에서 자체 개발한 준궤도 우주발사체 ‘블루웨일0.4’을 발사할 계획이었다.그런데 페리지는 첫 준궤도 발사인 만큼 통신 점검을 비롯한 여러 준비 과정에서 안전성을 높여야겠다고 판단해 발사 시점을 7월 이후로 연기했고, 현재까지 발사하지 못한 상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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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제주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710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71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올해 1만1423원 대비 2.51% 인상된 금액으로, 월 급여로 환산하면 244만7390원이다.올해 정부가 결정·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1680원 높다.제주도는 생활임금 산정 과정에서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증가율과 가계 지출 수준, 공무원 임금 인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 생활임금위원회는 각종 경제 지표와 생활임금 산정 모델 등을 바탕으로 6개의 인상 안을 참고해 지난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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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익직불금 부당수급 차단 온힘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신규, 관외자 등 7천200여 농가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 등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현장점검은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농산물 판매 정보 확인 등을 추가로 점검해 부정수급 검증을 강화한다.읍면동에서는 직불금 신청자 중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주변인 탐문조사, 농업인 입회조사를 통해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다.시군에서는 농관원 사무소와 2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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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극복 ‘구슬땀’
광주시 북구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과 지속되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보고회’가 부구청장 주재로 열렸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와 관련된 14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 현황 공유, 징수율 제고 협력 방안 논의 등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최근 지방재정 살림살이가 녹록지 않은 것은 글로벌경제 복합 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