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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호응 얻은 한국문화...인투코리아, 도쿄서 K-페스티벌 개최

2개월전
인투코리아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시부야 토야마공원에서 현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GO2 KOREA K-Festival’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K-Dance, K-Food, K-Pop, K-전통놀이 등 17개 부스를 운영하고 태권무, 애한, 부채춤 등을 선보인 이번 행사엔 3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한국의 문화를 즐겼다.

/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경기도 대규모 철도 현안이 정부의 법정계획과 맞물려 본격 검증대에 오른다. 시·군이 지역 신규사업을 공식 접수할 수 있는 시간은 1주일 정도만 남았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오는 10일까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역철도 건설과 관련한 사업건의서, 참고자료 등을 받기로 했다. 이러한 절차는 국토교통부가 주관인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배경이다. 해당 계획은 철도 신설 여부를 결정 짓는 최상위 근거다. 국토교통부가 5년 주기로 수립하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검찰 술자리 회유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사건을 일선 경찰서에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했다.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된 이 전 부지사 관련 고발 건을 지난 2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이관했다.경찰 관계자는 이날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조만간 고발인을 상대로 조사하고, 필요시 이 전 부지사도 조사할 수 있다”고 했다.앞서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지난달 25일 형의 집
의정부시는 6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을 집중 징수한다.시는 올해 초부터 납세 독려 및 자동차 번호판 영치, 재산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해왔다.아울러 자진납부 유도를 위해 체납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실태조사단을 운영해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징수활동을 지속 병행 중이다.일제정리 기간에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제한 및 공공정보 제공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부동산‧차량 공매, 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인천시 동구 인천송현초등학교 교정에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축제 ‘모두 함께 마을에서 놀자’ 행사를 열었다.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이날 개운죽 화분 만들기, 환경 OX퀴즈,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만들기 등 10여 가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의 한 고층 아파트 화재로 10대 여자아이가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 42분께 연수구 옥련동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화재가 발생 집 안에 있던 10대 여자아이가 연기를 마셨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13대와 소방관 등 39명을 동원해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최달호 기자 cdoidh@incheon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복판에 미준공 상태로 방치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이 정상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인천도시공사는 지난달 26일 주식회사 미래금, 대야산업개발 주식회사와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정상화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iH는 소송당사자가 모여 호텔 정상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만큼 ▲호텔 내 레지던스호텔 유치권 해소 ▲관광호텔과 관련한 채권 정산 ▲전체호텔 사용승인 및 소유권 확보를 포함한 호텔 전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 2013년
마산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9일 오후 PBL룸에서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진경찰서 강윤진 경위가 ‘교제폭력 및 성범죄에 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강 경위는 “데이트 폭력이라는 용어에서 교제 폭력이라는 단어로 변경되었다”며 “우리 주변인의 입장이라 생각하는 자세가
봄이 왔구나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여름을 앞두고 있다. 이맘때 활동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교통 사망사고로 말미암아 귀중한 목숨을 잃는 일이 종종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게 되었다. 교통사고 관련자들은 크게 운전자와 보행자로 나눠진다. 작게는 차 대 차, 차 대 보행자,
국세청은 10일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국세청 청사에서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할 때에 국세청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조세전문가 단체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유능한 조세전문가의 국선대리인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국선대리인 제도의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10일 정진석 비서시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3월 황상무 전 수석이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으로 사퇴하며 한때 폐지가 검토됐다. 하지만 시민사회와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존치하기로 결정됐으나 한동안 공석이었다. 전광삼 신임 수석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지능형 교통체계'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자치경찰단,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을 포함한 교통전문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제주도 교통문제 해결 및 미래 교통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수
DB손해보험은 이달 9일 자본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이
중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드론 감시단’ 5개단을 운영해 대전, 세종, 충청도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감시활동, 산림 내 불법행위 및 무단입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입산통제구역 출입,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촌 마을주민 계도 및 단속도 병행한다.특히 산불조심기간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한다. 산림 내 위법 행위 적발 시
SPC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의 두 번째 이야기 를 테마로 한 두 번째 굿즈 '핸드타월 3종'을 선보인다.를 테마로 한 '핸드타월 3종'은 영화 속 인기 캐릭터 '기쁨', '슬픔', '버럭'이를 테마로 해 디자인했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시그니처 표정을 테마로 해 귀여움을 더했으며,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해 홈스타일링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던킨은 두 번째 협업 굿즈 출시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파손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도 선보였다.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 및 고위험시설과 사고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고속도로 시설물 124개소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교량 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경상남도 사천시의 ‘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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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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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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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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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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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떡볶이페스티벌 개막 첫날 방문객 9만명…5일 오후 9시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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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 '고향사랑기부 동참하고, 선물도 받고'
대전시 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벤트 응모 방법은 개인이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NH농협을 방문해 대전 서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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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돕는 ‘착한 서비스’ 인기...보스몬으로 인력관리 한번에
최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수가 약 628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취업자 중 22%에 달하는 수준으로 대한민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5명중 1명은 사장님이란 뜻이다.이처럼 자영업자수가 많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도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제공하는 '보스몬',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캐시노트', 핀다가 인수한 ‘오픈업' 등이 있다. 알바생 출퇴근 체크와 급여정산이 쉬워지는 '보스몬'알바몬은 지난 4월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