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배수관이 파열돼 지하주차장 차량들이 침수·오염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31일 자정께 지하주차장 천장 배수관이 파열되면서 발생했다. 누수된 오수와 석회수가 주차장으로 유입되면서 다수의 차량이 침수되거나 오염 피해를 입었다.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의 초동 대응에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관리사무소가 차량 이동이
2시간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근 영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육권과 건강권, 안전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영주고 학부모들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주고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교육권과 건강권, 안전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어떠한 개발사업도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보다 앞설 수 없고, 어떠한 사업도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보다 우선될 수 없다”고 밝혔다.학부모들에 따르면 학생들은 소음과 진동을 견디며 수업을
양막이 파열돼 응급 수술이 필요한 20대 산모가 헬기로 부산으로 이송됐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47분쯤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4주차 산모 ㄱ씨가 양막이 파열돼 도외 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제주소방 헬기 한라매는 정기 검사 중으로 운행이 불가능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청 운항관제실에 헬기를 요청했다. 제주에 도착한 부산소방 헬기가 ㄱ씨를 태워 부산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심도 흥도 터졌다! '봉화은어축제', 전 세대 ‘들썩’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다섯째 날인 29일, 어린이와 관광객, 지역기관이 직접 무대와 체험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축제장 곳곳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낮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 싱어롱쇼’와 봉화군청·봉화군의회의 은어잡이 대결이 펼쳐졌고, 밤에는 관광객이 직접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 거리노래방’이 이어졌다. 관람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세대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지며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노래하고 춤추고 사진까지…고고다이노와 함께한 어린이들이날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구, 주민 재능으로 이웃 돌본다...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금천구는 ‘2026년 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음악과 공예,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웃 안녕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활동 영역을 다양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27개 단체가 선정돼 문화공연, 환경보호, 재능기부, 돌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로당과 복지관에서는 음악과 공예를 활용한 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만화 독주 깨졌다…산호 ‘연옥당’ 한국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틸 주한미국대사 임기 시작
31일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대사관 미 해병대 경비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게양하며 주한미국대사로서의 임기를 상징적이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산불합동대응센터 11월 가동…도심형 산불 대응 강화
도심형 산불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 대구권역 산림재난에 대한 초동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산불합동대응센터가 오는 11월 본격 가동된다. 대구시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국가와 지방이 함께 만드는 산림재난 대응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2월 산림청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 가은읍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건강백세 사랑방’으로 활기 더했다
생활공예 체험을 매개로 어르신들의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가 가은읍을 찾아 마련한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며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는 지난 4일 가은읍행정복지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 대통령 “통합사관학교 신속하게 추진돼야”…반발에도 속도전 주문
지역 사회 반발이 거세지만 육군·해군·공군 통합사관학교 설치 사업은 앞으로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부에 빠른 통합사관학교 설치를 주문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7학년도 공립교사 선발, 대구 늘고 경북 줄었다
2027학년도 전국 공립학교 신규교사 선발 규모가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대구 경북 선발 동향이 엇갈렸다.대구는 교과와 비교과교사 선발이 모두 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모집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경북은 초등교사 선발 감소 영향으로 부산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청년추진단, 마약·보이스피싱 예방 앞장…시민참여 치안 강화
다양한 범죄예방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홍보까지 하는 시민참여형 치안 조직 ‘청년추진단’이 체험형 콘텐츠·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청년 100명 정도로 구성된 청년추진단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