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전문 기업 CSA 코스믹이 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SA 코스믹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운영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2028년 12월 24일이다. 전환가액은 606원으로, 전환 시 495만495주가 발행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6년 12월 24일부터 2028년 11월 24일까지다.이번 CB는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을 경우 만기일에 원금의 112.682
코스메틱 전문 기업 CSA 코스믹이 11월 20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통주 1094만8905주가 발행될 예정이다.신주의 발행가액은 548원이며, 기준주가는 608.76원으로 산정됐다. 기준주가는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준으로 과거 1개월간, 1주주일간,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의 단순평균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10%의 할인율이 적용됐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며, 납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피부 속 멜라닌 케어로 미백 효과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샷 앰플’과 ‘멜라토닌샷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 2종은 멜라토닌 7%와 특허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미백보습 스킨케어로 사용 7초만에 피부 톤과 보습이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멜라토닌 특유의 화사하고 밝은 피부결 케어 효과는 극대화하였으며, 멜라토닌 성분 특유의 답답하고 무거운 제형감을 산뜻하게 구현해 즉각적인 촉촉함과 산뜻한 흡수감을 제공한다.‘멜라토샷 앰플’은 고함량 멜라토닌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허브 기업 순이엔티가 K-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순이엔티는 MCN 사업에서 쌓아온 SNS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데이터를 활용해 뷰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순이엔티의 뷰티 브랜드 ‘순 코스메틱’의 첫 제품은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을 겨냥한 리프팅 제품 ‘닥터리프타’다. 오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브랜드 모델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를 선정했다.순 코스메틱은 크리에이터 자산, 틱톡 운영 노하우, 글로벌 숏폼 인프라, 커머스 역량을 결합한 통합형 뷰티 비즈니스로 운영된다.순이엔
코스메틱 전문 기업 CSA코스믹이 80억원 규모의 자기 전환사채를 만기 전 조기 취득한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SA코스믹은 지난 7월 28일 발행한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량을 장외에서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다. 취득 결정일은 11월 24일이며, 취득대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80억원이다. 취득 자금은 전액 자체 자금으로 조달된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해 조기 취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
더마 코스메틱 전문 기업 에스디생명공학이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김철 대표이사가 자진 사임하고, 백인영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변경일은 이사회 결의일인 11월 18일이다.백인영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3월 19일생으로, 대원제약과 대원헬스케어에서 상무와 대표이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백인영 대표는 최대주주의 계열회사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에스디생명공학의 주식은 11월 18일 오후 3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에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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