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납세자들에 대한 세정 지원에 나선다.27일 국세청에 따르면 대형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 지역 납세자들에 대한 납부 기한 연장, 압류 및 매각 유예 등 세정 지원을 추진한다.우선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신고하면서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고지받은 국세의 경우에도 신청 시 최대 2년까지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특히 해당 지역 내 약 7000개의 중소기업 법인세 납부 기한은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