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MD 초청 상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지난 8월 28일 서울 aT센터에서 ‘2025년 신규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 지정수여식’과 판로 개척을 위한 ‘MD 초청 상담회’를 열었다.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은 농업인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중소식품기업으로, 농식품부와 aT가 지정해 육성하고 있다.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공동 운영하는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Fablink'팀이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60개 팀이 출전했다..Fablink팀은 'AI 디지털 MD'를 주제로, 디자이너와 서울-지방 봉제 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산업 균형발전 통합 플랫폼을 제안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MD를 활용한 유통점프업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꿀, 닭갈비 밀키트, 유산균 제품 등 강원도의 우수 식품과 특산품을 생산하는 8개 기업이 참여했다.MD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의 제품 특성에 적합한 유통 채널을 발굴하고 온라인몰과 대형 유통사,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처 입점을 지원한다.강원자치도는 시범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참여 기업들의 입점 실적과 매출 변화를 추적 관리하며 향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 프리미어 오크우드 호텔에서 ‘피부-면역 All-in-one Solutio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능의학 전문의 3명이 연자로 나서 면역과 피부질환의 연관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행사에서는 ‘덱시안MeD 크림’ 처방 가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피부질환의 면역학적 치료 사례와 최신 임상 지견이 공유됐다.주요 세션으로는 ▲MD 보습제 100% 활용 가이드 ▲면역 치료
쿠팡이 오는 17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 ‘블랙생필품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 도브, 스너글, 가그린, 퍼실, 질레트 등 1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헤어용품, 세탁세제, 청소용품, 여성위생용품 등 15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행사 기간 중 ‘릴레이 반값 특가’ 코너에서는 세 차례에 걸쳐 반값 상품을 차례로 공개한다. ‘MD’s Pick’ 코너에서는 정가 대비 최소 20% 이상 할인하는 상품 15개를 엄선해 소개한다.와우회원은 구매 금액별로 2000원에서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KT지니뮤직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428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KT지니뮤직 2분기 매출액은 734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각각 6.0%, 24.5% 증가했다.KT지니뮤직 측은 “B2B 제휴 음악상품 및 MD 판매 증가, 연결 자회사 KT밀리의서재 B2B2C 전자책 구독상품 판매 증가 등의 요인으로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KT지니뮤직은 올해 하반기 음악플랫폼 지니의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비롯해 공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전세계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로부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온 다이나믹 마이크 'MD 421'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D 421 콤팩트 80주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9월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MD 421 콤팩트는 1960년 출시된 'MD 421'의 빈티지 그레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오리지널의 안정적인 레퍼런스 사운드를 계승하면서 보다 소형화된 모델이다.MD 421 콤팩트는 대형 다이어프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다이나믹 마이크 ‘MD 421’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MD 421 콤팩트 80주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MD 421 콤팩트는 1960년 출시된 MD 421의 빈티지 그레이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오리지널의 안정적인 레퍼런스 사운드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소형화된 모델이다.MD 421 콤팩트는 대형 다이어프램 캡슐을 내장해 30∼1만7000Hz에 이르는 폭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고음과 저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삼원팜스토리는 10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한돈 등뼈 1톤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등뼈를 청주시 푸드마켓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삼원팜스토리 서중원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울산지역 장애인 직능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통합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열었다. 센터는 10일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비롯한 6개 직능별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에는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신장장애인 울산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총망라된 만큼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업무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가 지난 9일 광명융합기술교육언 강당에서 열렸다.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김정미 광명시의원, 주미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박재철 광명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건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화폐의 성과와 과제를 다각도로 짚었다. 안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광명시 지역화폐의 현황을 분석했다. 그는 “광명지역화폐는 2019년부터 시작해 2025년 현재 약 18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