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중국 허베이성 석가장으로 가는 하늘길이 새롭게 열린다.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24일까지 청주~중국 석가장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30일 밝혔다.청주~석가장 노선은 주 2회 일정으로 운항된다.이 노선은 청주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석가장에 현지시각 오후 2시쯤 도착한다. 복귀편은 석가장에서 현지시각 오후 3시에 출발해 청주에 오후 6시쯤 도착한다.석가장은 중국 허베이성의 성도로, 베이징에서 고속철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다.특히 다음달 1일 첫
홍길동은행이 있다. 10만원정도의 소액이 필요한 분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홍길동은행은 우리가 아는 그런 은행이 아니다. 민생경제연구소라는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비영리활동이다. 운영자는 안진걸 시민운동가가 만들었다. 왜 만들었는가. 민생경제상담을 하다보니 소액의 부재로 삶의 환경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재기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단다. 그래서 본인과 지인들의 기부금으로 ‘홍길동은행’을 만들어 신청자를 모집하고 간단 심사를 통해 1인당 1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했단다. 일화중에 엄마가 밥을 굶고 있다고 한 아이의 다급한
채훈관 전 유원대학교 총장이 1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유원대에 따르면 채 전 총장은 전날 오후 지병이 급격히 악화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으로 옮겨져 수술받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유족은 장례 방식과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채 전 총장은 1962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세광고와 경희대를 졸업했으며 충북대에서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교육사업에 투신해 학교법인 형석학원 이사장과 4대·5대·7대 영동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금강학원 이사로 재직중이었다./영동 권혁두
충북 청주 강내면에 본사를 둔 농업회사법인 ㈜엠에이에프앤비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엠에이에프앤비는 ‘육거리떡볶이’를 앞세워 농업·가공·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화했다.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은 1차 농업 생산, 2차 가공·제조, 3차 서비스·유통을 하나의 사업 체계 안에서 구현하는 사업자에게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엠에이에프앤비의 육거리떡볶이 밀키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청주에서 직접 재배한 고춧
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분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 누워있던 A씨가 50대 여성이 몰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가 현재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전 5시40분쯤에는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B씨가 술에 취한 채 본인의 SUV 차량을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에 맞춰 충북 농협 임직원 간 차량을 동승하는 `카풀'이 확산되고 있다.농협 충북본부 관계자는 “농협의 특성상 청주에서 시군으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최근 중동사태로 에너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직원 간 카풀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주시 사직동에 거주하는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 강영희 팀장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카풀로 주유비도 줄이고, 동료 직원들과 함께 이동하며 이런저런 소통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가 ‘생로병사의 해결책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순회 세미나를 시작했다.순회 세미나의 첫 행선지로 청주에서 열린 강연에서 장방식 지파장은 “인류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비밀인 생로병사를 정말로 해결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열었다.그는 종교의 본질을 ‘끊어진 생명 줄을 다시 잇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생로병사의 고통을 끝내는 유일한 길이 종교에 있음을 강조했다.장 지파장은 “사람과 동물 모두 생로병사를 겪지만, 인간은 정신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며 “생로병사
‘교육의 도시’라 불리는 충북 청주에서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 또 터졌다.지난해 4월 청주의 한 고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내외부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교직원 등 6명을 다치게 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교육의 수장 윤건영 도교육감은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앞선 사례가 있었다는 점에서 윤 교육감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은 그저 ‘사후약방문’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하다.청주 흥덕경찰서는 고교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나란히 대학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이색적인 교육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충청대학교 미용예술과에 재학 중인 정의원씨와 아들 태훈씨가 주인공.청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정의원씨는 40년째 미용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다.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미용을 시작해 현재까지 기술을 이어온 그는 7년간의 도전 끝에 미용기능장을 취득했다.정씨는 “기술은 멈추는 순간 뒤처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며“현장 경험에 이론을 더하기 위해 다시 학교를 찾았다”고 말했다.아들 태훈씨 역시 고등학교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기후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정무라인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논란과 대규모 익명문자 발송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국회의원이 네거티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문 의원은 2일 오전 9시45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즉시, 아무 조건 없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 약속하자"고 말했다.그는 "최근 과열된 경선 분위기를 보며 많은 여러분께서 우려와 질책의 목소리를 보내주고 계신다"라며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나서 경이적 성과를 낸 한국세무사회가 올해는 7개 지방세무사회·132개 지역세무사회와 광역·기초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SBS TV「주영진 뉴스브리핑」생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와 세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어 거둔 성과와 평가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구재이 회장은 방송에서 “세무사회는 SBS가 주최한 ‘고향사랑기부대상’ 행사에 참여하면서 고향사랑기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불과 50여일 남기고도 여전히 선거구 획정이 윤곽조차 나오지 않아 충북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소위원회를 열어 선거구 획정안 등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 시한은 지난해 12월5일로 이미 4개월을 훌쩍 넘긴 상황이다.충북도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 회의를 거쳐 기초의원 선거구 및 정수 기초안을 논의 했으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6·3지방선거 광역의원 청주시 제3선거구, 음성군 제1선거구 후보자를 확정했다.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청주시 제3선거구는 이성용 전 서원대학교 총무처장이 김정일 충북도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 전 총무처장은 이범석 청주시장의 친형이다.음성군 제1선거구는 안해성 음성군의원이 장용식 전 국회의원 비서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후보자로 선정됐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는 7일 롯데쇼핑과 영플라자 건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민간 유통 인프라 연계 등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협약에 따라 롯데쇼핑은 청주시가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한여름 밤 오싹 호러 페스티벌' 기간에 성안길 영플라자 1층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한다.해당 공간은 축제 기간에 체험형 콘텐츠 운영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향후 민간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이범석 시장은 “이번 협약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휴어기에 돌입하는 대형선망과 대형기선저인망 어선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안전 및 보건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휴어기를 활용해 미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어선원들의 해양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이에 부산해수청은 어선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및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한 보건조치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확인하기로 했다.특히 어선원을 대상으로 한 법정 안전 보건교육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