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매년 2월, 청년층이 대거 빠져나가는 ‘이탈의 정점’을 맞는다. 졸업과 입학, 진학이 겹치는 시기에 15~24세 청년들의 순유출이 최고조에 달한다. 2월은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시험하는 달이기도 하다. 주력 산업의 성장 둔화 속 지난 10년간 이어진 청년 유출 구조의 고착화는 울산이 직면한 무거운 현실과 암울한 미래를 여실히 보여준다.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5년 2월 울산의 순유출 인구는 1800명으로 전월 200명보다 8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가운데 청년층이 1142명을 차지했다. 2023년
문음미 기자 = 매년 1,000만명이 다녀가는 해양관광의 도시 여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과 ‘MIC
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는 가치, 협력, 혁신, 지속가능성을 기본전략으로 제시하고 사회적기업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2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의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재정효율·공공성·노선·서
배인휴 소장 스웨덴 테트라 팩의 2025년 판 ‘유가공핸드북, Dairy Processing Handbook’은‘미래 유가공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대책’에서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소, 책임 있는 수자원 관리, 양분 손실과 폐기물 최소화, 지속 가능한 유가공 기술, 가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 앞에 경북 청도군이 지역 농업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청도군은 지난 26일 ‘기후위기 대응 농업대책 大토론회’를 개최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와 농업재해 증가 등 급변하는 농업 여건을 정밀 진단했다. 이번 토
'1000만 해양관광 도시 여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과 'MICE산업'으로 대전환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대학을 관광산업의 베이스캠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따르면 이같은 주장은 최근 여수캠퍼스에서 열린 'MICE 및 해양관광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최종보고회에서 나왔다. 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바다학교: 인천 섬·바다·연안습지교육’이 ‘2025년도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의 ‘바다학교’는 인천 특화 ESD 프로그램으로, 교실 밖 섬·바다·연안습지로 학습 공간을 넓혀 ▲섬에듀투어를 통한 자연경관·생태계·해양문화 학습 ▲지역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한 봉사활동 ▲생태모니터링 및 줍깅 등 실천 중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는 2년마다 우수 사례를 발굴하며, 올해는 전국 5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중앙공원 일대에 셉테드 기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주민참여형 만족도 조사에서 85.67%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범죄 기회의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줄이고, 공원 이용객의 불안 요소를 개선해 도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자치경찰단은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경 합동 ‘서귀포 중앙공원 환경개선 추진 협의체’를 올해 2월 28일 구성했다. 서귀포시
충북 진천군과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진천군청에서 ‘2050 탄소중립과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탄소중립, 산단 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후위기 심화 속에서 군의 에너지 자립률 제고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역 단위의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책 △주민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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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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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공천헌금 의혹, 시스템 에러 아닌 휴먼 에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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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으로 일궈온 10년의 궤적… 이철옥 아코뮤즈, 예술의전당서 ‘MY WAY’ 개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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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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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지난 9일 우암공원 주변 원룸 밀집지역과 북부시장 등을 돌려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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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는 지난 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숙례 상임부지회장을 16대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간이다.1986년 서예에 입문한 김 지회장은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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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새마을남녀협의희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흥부네곳간에 30만원을 전달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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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 지역의 마을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쌀 10㎏짜리 120포를 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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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하면 여전히 ‘회색 도시’가 떠오른다. 공장과 굴뚝, 출퇴근만 반복되는 산업의 풍경이다. 구미 역시 오랫동안 그런 이미지로 규정돼 왔다. 그러나 이제 구미는 그 익숙한 공식을 스스로 깨기로 했다. 공장에 문화를 입히고, 일만 하고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살고 싶어서 머무